추억 소환하게 만드는 '떡꼬치' 레시피
조회수 2020. 10. 16. 16:00 수정
찬 바람이 불고 있는 요즘.
어렸을 적, 학교 앞 분식집에서 파는
재료
떡꼬치 재료는
떡볶이용 쌀떡, 꼬치, 케첩,
고추장, 다진 마늘, 설탕, 올리고당.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간장과 통깨까지 준비함.
떡꼬치 만들기
먼저 떡이
말랑말랑해지라고
끓는 물에 약 2분 정도 데쳐줌 ㅇㅇ
그다음 체에 걸러낸 뒤,
한 김 식혀둠.
떡이 식혀질 동안,
소스를 만들어보았긔!
▼▼▼
다진 마늘 1/2개
고추장 1스푼
케첩 3스푼
올리고당 1스푼
간장 1스푼
설탕 1/2스푼
이렇게 넣고,
통깨는 양껏 넣었음.
잘 쉐킷쉐킷해서
살짝 맛을 봤는데.
올ㅋ
옛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던
떡꼬치 소스의 그 맛이 남.
꼭 떡꼬치가 아니어도
치킨에 찍어 먹으면
맛있을 것 같음ㅋㅋㅋㅋ
다 식은 떡을 꼬치에
차곡차곡 끼워줌.
보통은 후라이팬에
기름을 둘러서 굽던데...!
나님은 그럴 역량이 안되므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함.
에어프라이어에 종이 호일을 깔고
떡꼬치를 올려준 후,
카놀라유를 솔솔솔 뿌려줌.
180℃에 10분으로
설정해서 돌리고요.
골고루 익으라고
중간에 한 번 뒤집어줌.
10분 후, 나름 노릇노릇한
떡꼬치가 나옴!
좋았쒀!
미리 만들어둔 소스를
붓으로 쓱쓱 발라주자.
어째 소스를 많이 바른 것 같지만,
떡꼬치 완성함 ㅇㅇ
넷플릭스 보며 한 개 순삭....⭐️
매콤새콤하나 매콤함이 좀 더 강한 것!
다음엔 설탕 1스푼 넣어야겠다능.
여튼 떡꼬치 먹으면서
추억 소환하고 좋긔.
문제 시, 떡꼬치 100개 만들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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