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만 알면 선크림 고르기 쉽다

조회수 2019. 5. 17.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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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계절 상관없이

매일 발라야 하는 선크림!


여느 때보다 더더욱

선크림을 챙겨야 하는 계절, 여름.

선크림이 필요한데,

어떤 것을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면?!


'이것'만 알아두세요!




▼▼▼

PA는 피부 노화를 촉진하는

자외선A(UVA)에 대한

차단 지수를 나타낸다고 해요.


PA 지수는 +로 표시하는데,

+ 한 개당 자외선 차단 효과가

2~4배 정도 증가한다고 보면 되어요.


+ 가 많을수록 차단 효과가 높답니다.

SPF는 화상과 피부암을 일으키는

자외선B에 대한 차단 정도를 나타내요.


이때, SPF 지수는

지속시간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피부가 붉어지는 '홍반'의 발생을 

늦춰주는 양이라고 해요.


즉, SPF 50이어도

자외선 차단을 위해서는 2, 3시간마다

선크림을 덧발라야 한답니다.

이때, 상황에 따라

선크림의 적절한 차단 지수가

제각각 다르다는 점!

위와 같이 상황별로 적절한

선크림의 차단 지수를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무기자차란? 

미네랄 성분이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피부에 닿은 자외선을 

물리적으로 반사하는 차단제에요.


바르는 즉시 자외선 차단 효과가 생기며,

자극이 적어 민감성 피부에 적합해요.


하지만 피부에 바로 흡수되지 않아

백탁현상이 나타나는 단점이 있답니다.

유기자차란? 

피부에 흡수된 화학성분이

자외선과 반응을 일으킨 뒤,


인체에 무해한 열에너지로 

전환하는 차단제에요.


백탁현상이 거의 없으며,

발림성이 우수해요.


바른지, 30분이 지나야

자외선 차단 효과가 생긴답니다.

출처: Giphy
지금까지 정리해본
선크림 고르는 법!

이제는 자신의 피부 타입과
상황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적합한 선크림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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