뼛속까지 시원해지는 계곡으로 떠나볼까?
다리안 계곡은 소백산으로 오르는 길목 중 하나인
천동리에는 시원한 폭포수가 흐르는 곳이 있어요!
단양 시내에서 약 7km 떨어져 있어
시내와의 접근성이 좋은 곳이라고 해요.
소백산 깊은 계곡에서부터
흘러나오는 깨끗한 물줄기가
공기와 맞물려 상쾌한 힐링을 선물해줘요.
뿐만 아니라 오토캠핑장도 즐길 수 있다는 것!
탁 트인 공간과 시원한 바람,
개울물 흐르는 소리에 반해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기도 해요~
괴산 시민들이 조용히 찾아와
즐기던 피서지인데요!
조선시대 퇴계 이황, 송강 정철 등
수많은 유학자와 문인들이
많이 찾아갔던 곳이라고 해요.
등산하는 것이 싫다면
대신 수옥정관광지 물놀이장으로
가는 것을 추천드려요!
다양한 놀이기구와
이색적인 만들기 체험까지 있어
아이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요~
칠성계곡은 자연생태계 보호를 위해
탐방객들의 출입이 금지되고 있어요.
하지만 2008년부터 연중 4개월인
5월~6월과 9월~10월 동안만
예약 방문이 가능하다고 해요!
천왕봉을 오르는 길목에서 왼쪽으로
약간 빠져야 볼 수 있는 대륙폭포인데요!
대륙산악회에서 처음 발견해서
칠선폭포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평상을 넓게 펼쳐놓은 듯한 커다란 바위 위로
계곡물이 얕게 흘러내리는 곳인데요!
넓은 바위와 암반을 타고 깨끗한 물줄기가
사계절 흐르고 있어 여름 휴양지로 제격이에요.
게다가 정상에는 신선이 쉬어간다고 전하는
신선바위와 아름드리 소나무 숲이 위치하고 있어
아름다운 경관을 이루어요.
이곳은 조용한 사찰도 돌아보며 산책하고,
깨끗한 물가에서 더위를 피해 쉬다 갈 수 있어
곡성을 찾는 분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이기도 해요.
시끌벅적한 것보다 조용한 것을 좋아한다면
이곳을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