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버리지 마세요! '올 나간 스타킹' 활용법 7

조회수 2018. 4. 13. 17:0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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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생활필수품인 스타킹!
하지만 손톱이나 가구 등에 걸리면
몇 번 신지도 못하고 올이 나가버리는데요.
생활 곳곳에서 올 나간 스타킹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많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지금부터 올 나간 스타킹 활용하는 법을
알려드려요~
출처: 픽사베이
1. 옷걸이 자국 생김을 방지할 수 있다!

뼈대가 얇은 옷걸이에 옷을 걸어두면

자국이 남아 다시 다릴 때가 있는데요.


이를 방지하려면 옷걸이에 스타킹을 칭칭 감아보세요!


스타킹으로 옷걸이 밑변을 감은 후,

양복바지를 걸거나 양어깨가 닿는 부분을 감싸고

셔츠를 걸어두면 옷걸이 자국이 남지 않는답니다.


출처: 만개의 레시피 공식 홈페이지
2. 양파가 썩지 않게 보관할 수 있다!

긴 스타킹은 양파 보관용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줄줄이 소시지처럼 매듭지어주면

양파가 썩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양파 하나를 넣고 매듭지은 후,

또 하나를 넣어 매듭짓는 식으로 반복해주세요.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두고

필요할 때 하나씩 가위로 잘라 쓰면 된답니다.


출처: 쿠키뉴스
3. 손이 닿지 않는 곳의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돌돌 만 신문지에 스타킹을 씌운 후,

고무줄로 고정한 다음

손으로 비벼 정전기를 일으켜보세요.


장롱 위나 소파 아래처럼

빗자루를 사용하기 어려운 곳에

쓱쓱 문질러주면 먼지가 딸려올 거예요!


출처: 다음뉴스
4. 천연 수세미로 만들 수 있다!

계란 껍질을 잘게 부숴

스타킹 속에 넣고 양 끝을 묶어보세요!


계란 껍질이 연마제 역할을 하여

스테인리스 종류의 그릇이나 냄비에 묻어있는

녹을 제거해주고 광까지 내준답니다.



출처: 뉴데일리
5. 매니큐어를 손쉽게 지울 수 있다!

매니큐어를 지울 때,

화장 솜 대신 스타킹을 사용해보는 것이 어떨까요?


스타킹에 아세톤을 묻히면

적은 양으로도 충분히 매니큐어를 지울 수 있고

지우기 힘든 펄 매니큐어도

한 번에 지울 수 있어요.


출처: 공감신문
6. 천연 커피 방향제를 만들 수 있다!

커피 찌꺼기를 바싹 말린 후,

스타킹에 가득 채워 매듭을 지어주세요!


신발장이나 냉장고 등에 넣어둔다면

냄새와 습기 제거에 탁월하답니다.


방 안의 냄새가 커피 향으로 풍기겠죠?


출처: 다음뉴스/ 롱패딩 보관은 스타킹이 최고
7. 롱패딩의 부피를 줄일 수 있다!

롱패딩을 정리했음에도 불구하고

부피를 더 줄이고 싶을 때는

스타킹으로 활용해보세요!


스타킹 안에 돌돌 말아 놓은 패딩을 집어넣은 후,

양쪽 끝을 당겨 묶어주세요.


통풍이 잘되는 데다 압축팩 역할을 해줘

 패딩 부피를 조그맣게 줄여줄 수 있어요.


여행용 짐을 쌀 때도 정말 유용하겠죠?


생각보다 많은 곳에서
살림의 보탬이 되어주는 스타킹!
올 나갔다고 버리지 마시고
위와 같은 생활 활용법으로
한번 사용해보는 건 어떠세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