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이 나가버린 스타킹, 재활용하는 방법은?
조회수 2018. 3. 2. 15:50 수정
그냥 버리지 마세요~
방법이 있으니까요!
▼▼▼
사용할 수 있답니다.
줄일 수 있어요~
올이 나가버린 스타킹이
집에 있다면?
그냥 버리지 마세요.
생활 속에서 재활용할 수 있는
매니큐어를 지울 때,
화장솜이 없다면 정말 난감하죠.
이때, 스타킹을 화장솜 크기로 잘라
아세톤을 묻혀
매니큐어를 지우면 끝!
스타킹 2조각이면,
열 손가락을 다 지울 수 있어요!
너무 작아진 비누 조각들이
굴러다니고 있다면,
비누 조각들을 모아
스타킹에 넣어 사용해보세요!
버리기 아까운 비누 조각을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양파는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더 빠르고 쉽게 물러버리게 되는데요,
양파를 스타킹에 넣고 매듭을 짓고
그 위에 또 넣고 매듭을 짓는 식을 반복해서
줄줄이 비엔나 소시지같이
한 개씩 매듭지어 보관하면
통풍도 골고루 잘 될 뿐만 아니라
쉽게 무르지 않아 오래 보관할 수 있어요!
Tip
감자, 고구마, 마늘을
보관할 때도 유용해요!
먼저 옷걸이에 스타킹을 씌워주세요.
그다음 먼지가 잘 일어나는
침대, 소파 밑을 한번 쓸어주면
스타킹에 일어나는 정전기로 인해
먼지들이 잘 달라붙어요.
손이 닿기 어려운 틈 사이를
구석구석 손쉽게 제거할 수 있어요!
커피 찌꺼기를 완전히 말린 후
스타킹에 넣고 묶어 주세요.
신발장이나 냉장고 등
냄새가 잘 나는 곳에 두면
습기 제거가 될 뿐만 아니라
방향제 역할을 톡톡히 해낸답니다.
스타킹을 여러 번 접어서
의자 발을 감싼 뒤,
고무줄로 묶어주세요.
스타킹 발커버로
층간 소음을
스타킹의 가운데 부분을
주름잡아 묶으면
샤워 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재질 자체가 부드러울 뿐만 아니라
송송 뚫려있는 작은 구멍이 많아
바디워시를 조금만 사용해도
거품을 풍성하게 낼 수 있답니다.
그냥 버리기엔 아까운 스타킹!
이제는 알뜰살뜰
다양하게 재활용을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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