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별로 보는 트렌치코트 스타일링 5
아직 봄이 오지도 않았는데,
벌써 트렌치코트로
봄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스타들!
베이지색은
트렌치코트의 시그니처이면서
매우 클래식한 컬러야.
어떤 옷을 입든 잘 어울리지만,
윤아처럼 흰 티와 청바지 위에
트렌치코트를 걸쳐 입는 건 진리!
트렌치코트를 오버핏으로 입어서
독특한 패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또한, 오른쪽의 장희진처럼
레드 와인색을 포인트로 줌으로써
고혹적인 분위기 여신이 될 수 있음!
클래식한 베이지색이 흔하다 싶을 땐?
레드 트렌치코트로
화사한 분위기를 내보는 것도 좋아.
박민영처럼 기본적인 오피스룩 위에
레드 트렌치코트를 걸쳐 입음으로써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어.
다만 레드 컬러가 부담스럽다면?
어깨에 포인트를 준
최지우의 스타일링을 참고할 것!
어떤 옷을 입든 편안하고,
무난하게 소화하는 네이비 컬러!
이민정은 네이비 트렌치코트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어.
네이비 트렌치코트로 좀 더 캐주얼하게
스타일링을 할 수 있고,
때로는 고준희처럼
오피스룩으로 활용해서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길 수 있어!
봄을 알리는 색은 단연, 핑크!
밝고 발랄한 느낌이야.
에이핑크의 오하영은
화이트 티셔츠와 팬츠 위에
핑크 트렌치코트를 매치했어.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코디야.
그녀들이 입은 핑크 트렌치코트는
대체로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워!
특히, 오른쪽의 왕지원이 입은
핑크 트렌치코트는
우아하면서 페미닌한 느낌이 들게 해.
지난가을에 큰 사랑받은 체크!
올봄에도 유행을 이어간다고 해.
체크의 매력은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는 것!
밝은 느낌의 체크 트렌치코트는
봄의 생기 있는 이미지와 잘 맞을 뿐만 아니라
세련된 매력을 돋보이게 해.
또한, 설리처럼 유니크하게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연출할 수 있어.
다가오는 봄날엔
움츠러들었던 몸을 펴고,
예쁜 트렌치코트를 입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