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른나른한 봄, 춘곤증을 극복하는 방법

조회수 2019. 4. 8.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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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Giphy

따뜻한 봄,

이맘때쯤 찾아오는 졸음.


그것은 바로 춘곤증!

출처: Freepik

일이나 공부가

손에 잡히지 않을 땐?


춘곤증을 이기는 법과

음식을 소개합니다!




▼▼▼

출처: Pixabay

졸리고 피곤하다 싶을 때면

운동을 시작해보세요.


주 2~3회 30분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가벼운 스트레칭이나

조깅 등을 하는 것이 도움 되어요.


그 이유는 햇볕을 쬐면

세로토닌 호르몬이 분비되어

증상을 완화해주기 때문이죠.


Tip

과도한 운동은 금물!

점심 식사 후 15~20분 정도

낮잠을 자는 것도 방법!


그런데 낮잠을 잘 시간이 없다면?


주말에 몰아서 자는 것보다

1~2시간씩 늦잠을 자는 것

피로를 풀기에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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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자주 마시면


불면증을 초래할 수 있어

되도록 피해야 해요.


활동량이 늘어나는 봄에는

비타민B와 C가 풍부한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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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어떤 음식을

먹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

봄을 대표하는 나물, 달래.

톡 쏘는 매운맛이 특징인데요.


비타민B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신진대사를 촉진해줄 뿐만 아니라

춘곤증을 날려주는 데 도움 되어요.


오늘 저녁은 달래 된장국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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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C가 다량 함유된  딸기!


이때, 비타민C는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앰으로써 

피로 해소와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적이라고 해요.


하루 8개만 먹어도 

비타민C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요.

주꾸미에는 피로 해소에

탁월한 성분인 타우린이 들어 있어요.


또한 데하이드로아세트산 등 

불포화 지방산이 다량 들어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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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시간이 지난 후, 졸릴 때

잠을 깨기 위한 방법은?


바로 단단한 식감의

견과류를 씹어 먹는 것!


이는 두뇌 활성화에 도움이 되며,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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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봄날에는

맛있는 제철 음식으로

춘곤증을 날려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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