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행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5곳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제법 추워진 겨울.
그럴 땐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가고 싶어지는 것!
지금 떠나기에 좋은
동남아 여행지를 소개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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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작은 유럽, 달랏.
베트남 중남부에 있는 곳이에요.
연중 평균 18℃ 정도로 온화해서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린다고 해요.
달랏에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유럽풍 건물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고대 불교 유적으로 가득한 그곳.
한 달 살기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는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돌아보는 트래킹을 할 수 있고,
트렌디한 감성이 가득한
카페, 맛집, 편집숍 등이 줄지어 있어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나 요가 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인도양의 에메랄드'로 불리는 그곳.
말레이시아의 페낭.
조지타운의 한 거리에서
모스크, 힌두사원, 교회, 도교 사원 등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영국 등 다양한 문화들이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해요.
그곳에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느껴보세요!
평화롭고 느긋한 도시,
라오스 루앙프라방.
도시 전체가 작고 아담해서
이틀이면 금방 둘러볼 수 있어요.
아침이 되면 거리 위의
주황색 승복을 입은 승려들이
탁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근처에 있는 꽝시 폭포에서
수영할 수 있답니다.
삶에 지칠 땐, 루앙프라방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인도네시아 발리.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여행지예요.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어서 여권을 챙기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