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행하기 좋은 동남아 여행지 5곳

조회수 2019. 11. 8.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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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몸이 움츠러들 정도로

제법 추워진 겨울.

출처: Giphy

그럴 땐 따뜻한 남쪽 나라로

날아가고 싶어지는 것!


지금 떠나기에 좋은

동남아 여행지를 소개해드려요.




▼▼▼

베트남의 작은 유럽, 달랏.

베트남 중남부에 있는 곳이에요.


연중 평균 18℃ 정도로 온화해서

'영원한 봄의 도시'로 불린다고 해요.

달랏에는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유럽풍 건물들이 곳곳에 남아 있어

이국적인 풍경을 즐길 수 있어요.

출처: Pixabay

고대 불교 유적으로 가득한 그곳.


한 달 살기 인기 여행지로

주목받는 태국 치앙마이.


치앙마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돌아보는 트래킹을 할 수 있고,

트렌디한 감성이 가득한

카페, 맛집, 편집숍 등이 줄지어 있어

느긋하게 둘러볼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쿠킹클래스나 요가 등

다양하게 경험할 수 있답니다.

'인도양의 에메랄드'로 불리는 그곳.

말레이시아의 페낭.


조지타운의 한 거리에서

모스크, 힌두사원, 교회, 도교 사원 등

모여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이는 말레이시아, 인도, 중국,

영국 등 다양한 문화들이

섞여 있음을 알 수 있다고 해요.


그곳에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느껴보세요!

평화롭고 느긋한 도시,

라오스 루앙프라방.


도시 전체가 작고 아담해서

이틀이면 금방 둘러볼 수 있어요.

아침이 되면 거리 위의

주황색 승복을 입은 승려들이

탁발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근처에 있는 꽝시 폭포에서

수영할 수 있답니다.


삶에 지칠 땐, 루앙프라방으로

떠나는 것은 어떨까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영화 촬영지로 널리 알려진

인도네시아 발리.


휴양과 관광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여행지예요.

서핑이나 요가를 쉽게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도 좋답니다.
출처: Giphy

이렇게 정리하고 보니

어서 여권을 챙기고,


따뜻한 남쪽 나라로

훌쩍 떠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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