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으로 떠나는 여행! 국내외 스노클링 스팟
간단한 장비로
한없이 투명한 바닷속을
여행하기에 좋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에요!
예쁜 물고기도 보고,
영롱한 산호초도 볼 수 있는
스노클링 핫스팟을 알려드려요.
▼▼▼
일본 오키나와에는
다양한 스노클링 스팟이 있는데요.
그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은
바로 푸른 동굴!
빛이 동굴 속으로 들어오면서
신비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곳으로
스노클링은 물론
다이빙 포인트로 유명하다고 해요.
tvN '윤식당' 촬영지로 알려진
인도네시아의 길리 트라왕안.
잔잔하고 얇은 수심의
에메랄드빛 바다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다 보면
7년 연속 세계 최고의
스노클링 포인트로 선정되기도 한
미국 하와이의 하나우마베이.
이곳에는 450여 종의 해양 생물과
산호초를 직접 볼 수 있는데요.
파도가 잔잔하고, 바닷물 또한 맑아서
초보자들도 어렵지 않게
스노클링을 할 수 있다고 해요.
그. 러. 나.
해외로 나갈 시간이 없거나
돈이 부족하다면?
전국 곳곳에도
이국적인 매력이 가득한
스노클링 명소가 있어요.
그중 3곳을 소개해드려요!
동양의 나폴리로
널리 알려진 삼척의 장호항.
그 앞바다에는 기암괴석들로
둘러싸여 있다 보니
수심이 얕고 파도가 세지 않아
스노클링 하기에 적합하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바닷속이 훤히 보이는
투명 카누도 탈 수 있답니다.
산으로 둘러싸여 있는
남해의 설리해수욕장!
모래사장이 희고,
수면이 하얗게 빛난다고 해서
'설리(雪里)'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반짝반짝 푸른 빛이 아름다운
제주의 판포포구.
한때 작은 어촌의 포구였으나
스노클링 명소로 거듭난 곳이에요.
한없이 맑고 투명한
제주의 바다를 느끼기에 좋아요.
단, 수심이 깊은 곳이 있어
안전에 주의해야 한답니다.
푹푹 찌는 올여름!
스노클링으로
무더위를 날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