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당신, 사이판에 가야 할 이유 7
일상 생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당신,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는
사이판으로 떠나는 것은 어때요?
여행자들 사이에서
'지상낙원'으로 부르는 그곳!
사이판에 꼭 가야 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
한국에서 약 3,000km 떨어져 있는 사이판!
그곳으로 날아가는데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이는 5~6시간이 걸리는 동남아보다
더 짧은 비행시간으로,
여행 스케줄을 알차게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이판을 취항하는
저가 항공사가 무려 3곳!
저렴한 비행기값 덕분에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고,
좀 더 알뜰한 여행이 가능해요!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사이판은 연중 기온 차가
약 1~2도 정도로
큰 변화가 없는 편이에요.
습도는 70% 이상으로 높은 반면
불쾌지수는 낮다고 해요.
특히, 우기인 7~9월 사이에는
스콜이 자주 찾아오나
금방 그친답니다.
여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기후에요!
사이판의 도로는 단조로우며
제주도보다 운전하기 편해요.
또한, 규정 속도는
40~45km로 제한되어있는데요.
이는 산호 가루가 섞여 있어
길이 미끄럽기 때문이죠.
규정 속도를 준수하면서
사이판의 시원한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국제운전면허증이 없다면?
한국 면허증으로 30일 동안
차를 빌려 운전할 수 있답니다.
사이판은 휴양지임에도
액티비티와 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비포장도로 위를 달리는 버기카 투어,
바다에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스킨 스쿠버나 그로토 스노클링 등
짜릿한 액티비티가 많은 편이에요.
또한 사이판 현지인들의 생활양식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도 있답니다!
아름답기만 한 이곳 사이판은
스페인, 독일, 일본 등으로부터
통치를 받아온 아픈 역사가 있으며,
한때 제2차 세계대전 격전지였다고 해요.
만세 절벽, 자살절벽, 한국인 위령탑 등
사이판의 슬픈 역사가 깃든 곳을
둘러볼 수 있어요.
사이판에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해요.
오후 4~5시 이후가 되면
갓 잡은 참치를 당일 날에 판매하는데요.
이때, 신선한 참치회를 맛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현지 음식인 포키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이렇듯 천혜의 자연을 지닌 사이판!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최적의 환경이며,
연인, 친구들에게는
최고의 휴식처가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