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이 필요한 당신, 사이판에 가야 할 이유 7

조회수 2018. 4. 6. 15:4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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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활에 지쳐

힐링이 필요한 당신,


다가오는 여름 휴가에는

사이판으로 떠나는 것은 어때요?

여행자들 사이에서

'지상낙원'으로 부르는 그곳!


사이판에 꼭 가야 하는 이유를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

출처: Freeqration

한국에서 약 3,000km 떨어져 있는 사이판!


그곳으로 날아가는데

4시간에서 4시간 30분 정도

 걸린다고 해요.


이는 5~6시간이 걸리는 동남아보다

더 짧은 비행시간으로,


여행 스케줄을 알차게

계획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사이판을 취항하는

저가 항공사가 무려 3곳!


저렴한 비행기값 덕분에

여행 비용에 대한 부담이 덜고,

좀 더 알뜰한 여행이 가능해요!

저가 항공사에서
프로모션을 종종 한다고 하니,
이때 비행기표를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이 좋아요.
취항 저가 항공사

티웨이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사이판은 연중 기온 차가

약 1~2도 정도로

큰 변화가 없는 편이에요.


습도는 70% 이상으로 높은 반면 

불쾌지수는 낮다고 해요.


특히, 우기인 7~9월 사이에는

스콜이 자주 찾아오나

금방 그친답니다.


여행하는 데 

큰 지장이 없는 기후에요!

사이판의 도로는 단조로우며

제주도보다 운전하기 편해요.


또한, 규정 속도는 

40~45km로 제한되어있는데요.

이는 산호 가루가 섞여 있어

길이 미끄럽기 때문이죠.


규정 속도를 준수하면서

사이판의 시원한 풍경을 

천천히 감상하는 것은 어떨까요?



Tip

국제운전면허증이 없다면?

한국 면허증으로 30일 동안

차를 빌려 운전할 수 있답니다.

사이판은 휴양지임에도

액티비티와 투어를 즐길 수 있는데요!


비포장도로 위를 달리는 버기카 투어,

바다에서 물고기를 만날 수 있는

 스킨 스쿠버나 그로토 스노클링

짜릿한 액티비티가 많은 편이에요.


또한 사이판 현지인들의 생활양식을 

둘러볼 수 있는 투어도 있답니다!

아름답기만 한 이곳 사이판은

스페인, 독일, 일본 등으로부터

통치를 받아온 아픈 역사가 있으며,

한때 제2차 세계대전 격전지였다고 해요.


만세 절벽, 자살절벽, 한국인 위령탑 등

사이판의 슬픈 역사가 깃든 곳을

둘러볼 수 있어요.

사이판에는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들로 가득해요.


오후 4~5시 이후가 되면 

갓 잡은 참치를 당일 날에 판매하는데요. 

이때, 신선한 참치회를 맛볼 수 있어요.


그 외에도 현지 음식인 포키 등

다양한 음식을 먹을 수 있답니다.

출처: Giphy

이렇듯 천혜의 자연을 지닌 사이판!


아이들과 함께 놀기에 


최적의 환경이며, 


연인, 친구들에게는 

최고의 휴식처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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