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연인들도 '로즈데이'를 즐길 수 있는 축제
전국적인 꽃 축제로
명성이 자자한 장미축제는
“향기, 사랑, 꿈”이라는 주제와
“수천만 송이 세계 명품장미, 그 동화 속으로”라는 부제,
‘장미와 동화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를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장미공원 관람 시간을
저녁 10시까지 연장해 운영한다고 밝혔는데요!
유료입장은 아침 8시부터 저녁 8시까지로
축제기간 중에 저녁 8시 이후에는
무료입장이 가능하다고 해요~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공모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인생 사진을 찍어두면 좋겠지요?
수놓은 6,000만 송이의 화려한 봄꽃들이 만개했지만
다양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방문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전시/ 참여 프로그램으로
희망 솟대 전시/ 체험, 태화강 야생화 전시회,
13곳의 태화강 포토존 스탬프 미션 체험 등
열린다고 하는데요!
공모행사로 폰카/ 디카 사진 공모전과
야간 라이팅쇼인 '봄꽃 판타지'가
매일 밤에 펼쳐져 연인들과
함께 할 수 있답니다~
총 16만 평의 규모로
꽃양귀비, 수레국화, 안개초, 작약 등
10여 종이 심어져
이달 초 꽃양귀비가 꽃망울을 터트리기 시작해
감수성이 터지는 환상에 빠질 수 있어요!
매년 5월 수천만 송이의 장미가
피어나는 중랑구 장미터널 일대에서
개최되는 장미꽃 축제인데요!
밤에 피는 장미 콘셉트에 맞춰
다양한 조명 기법을 활용하여
밤에도 아름다운 장미 감상이 가능하고
오프닝 공연으로 소원 꽃등 띄우기 등
공연 진행한다고 합니다~
날짜별 컨셉과 장미를 특화한
축제 콘텐츠로 차별화,
행사장 곳곳에 포토존이 있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추천하며
매년 캐릭터인 장미 아가씨가
싱가포르 꽃 일러스트 작가 그레이스 시아오의 작품으로
새롭게 탄생, 드레스코드는 한복이라고 해요~
긴 행사장을 컬러로 구분하였는데,
초록 장미 구간은 판타스틱 존으로
수림대 장미정원과 목동천 장미정원이고,
빨간 장미 구간은 로맨틱 존으로
장미터널 전 구간이고,
마지막으로 파란 장미 구간은
다이내믹 존으로 중화체육공원이라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