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월급님~

안녕하신가요?

지출 내용을 기록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월 비슷하게 나가는 통신비, 교통비, 식비 등

고정비용을 고려해서 예산을 짜고

그 카테고리 안에서 효율적 지출을 하는 것이 중요해요!

야심차게 시작해보지만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숙제를 받은 느낌

너무 자세히 쪼개어 기록하는 것보다

큰 카테고리로 묶어 파악하는 것이,

각 항목에 대한 지출 내용을 한눈에 보기 쉽고

꾸준히 오래 기록하기에 좋다고 합니다.

좋은 가계부 앱이 많이 제공되고 있으니

이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

성격에 맞게 통장을 쪼개는 것이

수입/지출 관리에 더 효율적이에요.

급여일에 맞춰 급여 통장에 '자동이체' 설정을 하고

고정지출 금액이 빠져나가도록 해주세요~

적금 → 각종 공과금 → 생활비 순으로

자동이체를 걸어놓으면,

매달 일정 금액의 저축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지출을 막을 수 있어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소비습관을 기를 수 있어요.

전월 예산이 남거나 뜻밖의 보너스가 발생하면

모두 비상금 통장으로 go!

차곡차곡 모으면 어느새 목돈이 된다구요~

또, 타 은행에서 입출금 시, 발생하는 수수료도

만만하게 생각하면 아니되옵니다!

1회 수수료 700원이 열 번 발생하면

금세 7,000원이 되고

1년이면 무려 84,000원!

몇 번의 터치로 간단하게 결제가 되는

편리함에 자꾸만 손이 가는 소액결제. 

하지만, '편리한 소액결제'이기 때문에 

긴장감 없이 남발하다 보면

요금 폭탄을 맞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해요.

빠듯한 월급으로도 부자가 되는 사람들이 있죠!

소비 습관을 제대로 점검하면

생각지 못한 곳에서 새고 있는 돈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똑똑하고 지혜롭게

텅장을 → 통장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