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집안 습기를 제거하는 만능 아이템 5
조회수 2018. 7. 6. 11:21 수정
주룩주룩.
비가 내리는 장마철!
시시때때로 바뀌는 바람 때문에
사정없이 비 맞고 집에 왔더니
축축하고, 눅눅하고,
꿉꿉한 집안의 공기.
장마철에는 집안 습기를
곧바로 제거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번식하게 되고,
이로 인해 기관지염, 천식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해요.
이렇듯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습기 제거가 필수인데요.
탈취와 습기 제거에 효과적인 숯!
다공질 구조의 숯이
공기 중에 있는 수분을
빨아들이거나 내뿜으면서
실내 습도를 조절한다고 해요.
숯은 침실과 같은 공간에
놓는 것이 좋으며,
서재에 두면 책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아줄 수 있답니다.
Tip
숯을 6개월에 한 번씩 씻은 뒤,
햇빛에 말려두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집에 하나쯤은 있는 향초!
향초가 타면서
습기를 줄여준다고 해요.
그뿐만 아니라
주방에 향초를 켜두면,
Tip
자칫 화재로 번질 수 있으니
조심 또 조심!
침대가 눅눅해졌다 싶을 땐?
베이킹소다를 활용해보세요.
베이킹소다를 침대 위에 뿌린 뒤,
청소기로 구석구석 빨아들이면
숨어 있는 세균과 곰팡이, 먼지는 물론
습기까지 쉽게 없앨 수 있어요.
Tip
수분을 흡착하는 굵은 소금까지
같이 뿌리면 효과도 UP!
신문지는 장마철 습기 제거의
대표적인 아이템이죠!
옷장에 신문지를 넣거나
옷과 옷 사이에 걸어두면
습기를 쉽게 잡을 수 있어요.
그뿐만 아니라
부츠나 운동화에
Tip
단, 신문지를 오래 넣어 두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어요.
오래된 신문지는 교체하거나
제거하는 것이 좋아요!
4~5일에 한 번
창문을 열고
보일러를 틀어보세요.
집안의 습기 제거는 물론,
곰팡이 번식을 막을 수 있어요.
습기 제거에 도움 되는
만능 아이템들!
여름철에는 습기 없는
쾌적한 집안 환경을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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