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만 해도 찌릿찌릿! 족저근막염 극복법 5

조회수 2018. 11. 2.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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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끝낸 어느 날,
가뿐한 마음으로
발을 내디뎠더니

곧바로 찌릿찌릿한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 것!
출처: Giphy

다음 날 아침에 일어나보니

걷지 못할 정도로

통증이 극심해졌어요.


부랴부랴 병원에 갔더니

'족저근막염'이라는

진단을 받았답니다.

이때 족저근막이란?

발가락부터 발뒤꿈치까지

이어진 섬유성 조직이며,


발바닥의 충격을 흡수하고

아치 모양을 유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생하면,

바늘로 찌르는 듯한 발뒤꿈치 통증

족저근막염이라고 해요.

발을 내딛기만 해도

전기처럼 찌릿찌릿한 그 통증!


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을까요?




▼▼▼

출처: Freeqration

족저근막염을 극복하려면,

발에 부담을 주지 않는 신발을

신는 것이 좋다고 해요.

높은 굽이나 볼이 작은 신발,
쿠션감이 없는 신발은
족저근막염의 원인이 되기 쉽답니다.
출처: Pixabay

무릎을 편 상태에서

발을 뒤쪽으로 구부려주는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어요.


그뿐만 아니라

양 손바닥으로 벽을 민 채,

다리를 뒤쪽으로 빼서

발바닥으로 바닥을 디디는 동작도

통증을 완화할 수 있어요.

테니스공이나 골프공,

혹은 얼음이 들어간 페트병을

바닥에 놓은 뒤,

그 위에 발을 올려
20~30회 정도 굴려주는 것
족저근막염 극복에 좋아요!
개인적으로 골프공이
가장
효과가 있었답니다!

냉찜질과 냉 족욕을 할 경우,

다량의 엔도르핀이 분비되어


족저근막염의 통증 완화와

발의 피로 해소에

큰 도움을 준다고 해요.


하루에 2번, 50분 정도

냉찜질이나 냉 족욕을 해보세요!

출처: Freeqration

발을 많이 쓰다 보면

족저근막염 통증을 키울 수 있어

되도록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그런데도

발을 많이 써야 한다면,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꼭 해주세요~

출처: Giphy

지긋지긋한 족저근막염!


재발 우려가 있다고 하니

꾸준히 스트레칭과 마시지 등을 하는

습관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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