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청결제'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 7가지
구강청결제에 발을 30분 정도 담가두면
무좀균을 없애는 효과가 있어요.
식초도 몇 방울 떨어뜨려 주면 냄새는 독하지만,
무좀을 치료하는데 더 강력한 효과를 볼 수 있어요.
하지만 너무 오래 담그고 있으면
발이 파란색으로 변할 수 있으니
적당히 담가주셔야 한답니다.
일반적으로 치과의사들이 추천하는
칫솔 교체주기는 3개월인데요.
칫솔을 별도의 걸이에 따로 보관한다고 해도
욕실의 습한 환경에서는 세균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는 사실!
깨끗한 컵이나 용기에 구강청결제를 붓고
칫솔모가 잠길 정도로 2~3시간 동안 두신 후,
잘 말려주시면 항균효과도 있고
칫솔에 묻어있던 이물질까지 제거해준답니다.
화장실 변기 청소에 쓰일 수 있는데요.
구강청결제를 변기에 부은 후,
20~30분 정도로 놔두고
변기 청소 솔을 이용해 문질러 주면
세균으로부터 건강을 지킬 수 있어요.
그리고 변기의 심한 악취까지 제거해준답니다.
벌레에 물려 가려울 때가 있을 거예요.
화장 솜에 구강청결제를 묻혀
살살 문질러주세요.
가려움증도 완화되고,
벌레도 더 접근하지 못하게
막아주는 효과가 있어요.
타박상으로 인해 멍이 생겼다면?
구강청결제와 따뜻한 물의 비율 1:1로 섞은 후,
화장 솜에 묻혀 살살 문질러보세요.
혈액순환을 촉진하고
멍을 빨리 사라지게 해준답니다.
쓰레기통에 악취가 날까 걱정이 된다면
구강청결제를 살짝 적신 휴지를 넣어주세요.
벌레가 꼬이는 건 물론,
악취까지 잡아준답니다.
구강청결제로 거울이나 세면대,
스마트폰 액정을 닦으면
깨끗하게 닦아지고 유용하게 쓰일 수 있어요.
지문 자국이 생기는 걸 보기 싫다면
이 방법을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