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가기 좋은 목포 명소 5곳
어느덧 추석이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무려 10일을 쉴 수 있는 '황금연휴' 말이죠!
아이들과 함께 고향으로 가는 길,
목포를 지나가게 된다면
한 번쯤 둘러보시는 걸 추천해드려요!
곳곳에 명소가 있는 목포,
지금부터 소개해드려요!
자연사박물관에는 특별한 전시물이 있는데요!
압해도에서 발굴하여 복원한
세계적인 규모의 육식공룡 알둥지 화석이
전시되어 있어요.
이곳에 방문한다면
공룡의 탄생과정을 보여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거예요.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떡메치기,
전통 국궁으로 과녁 맞히기 등
다양한 전통 놀이 체험을 즐길 수 있어요~
일시: 10월 3일(화)~6일(금)
입장료: 500원~3,000원 / (4일) 한복 입고 입장 시 무료
참여방법: 현장접수
소요시간: 60분
이곳에는 김대중 전 대통령이 쓰던 공간을
똑같이 재현된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요.
아이들이 직접 대통령 체험도 해보고,
촬영한 사진은 메일로 받아볼 수 있다고 해요.
추석 연휴 기간에는 특별히
민속놀이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고 하니
아이들과 함께 즐겨보세요!
그리고 목포의 문인들과 함께하는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8주기 추모시화전도
전시되어 있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일시: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 오후 6시
입장료: 무료
참여방법: 현장접수
소요시간: 60분 이상
어린이바다과학관은 어린이들 눈높이에 맞춰
전시 공간을 놀이터처럼 신나고
이해하기 쉽게 구성했다고 합니다.
4D 영상관에서는 15분짜리
4D 입체 영상 <바다 이야기>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 시간 간격으로 상영된다고 해요.
일시: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 오후 6시
입장료: 500원~3,000원
참여방법: 현장접수
소요시간: 60분
근대역사 1관은 일본영사관 건물을 그대로 사용해
1920년대 일제강점기 건축 당시의 모습을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데요!
1919년 4월 8일 학생들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독립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하였다고 해요.
그 당시와 똑같이 재현한
교복과 모자, 안경 등 다양한 소품이 전시되어
직접 만세운동을 체험해볼 수 있어요.
일시: 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9시~ 오후 6시
입장료: 500원~2,000원
참여방법: 현장접수
소요시간: 60분
생활도자박물관은
3D 도자기 만들기, 흙 밟기 모션게임 등
재미있는 체험프로그램이 가득한
놀이형 전시공간으로 구성되어있는 곳이에요.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도자기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어요.
도자기 체험에서는
머그잔이나 접시 등에 세라믹 색종이를 붙여
나만의 도자기를 만들어 볼 수 있어요.
흙을 사용해 문양 찍기,
핸드페인팅, 물레체험 등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체험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일시: 매주 토, 일 오전 9시~ 오후 5시
체험비: 2,000원~10,000원
참여방법: 현장접수
소요시간: 30분
평화 광장에는
'목포 바다를 향한 사랑의 문'이라는
컨셉으로 제작된 조형물이 있다는데요.
밤이 되면 아름답게 빛나는 조명으로
가족과 연인들에게 입소문이 난 명소라고 해요.
낮에는 체험공간으로,
밤에는 춤추는 바다 분수로
다양한 매력을 뽐내는 평화 광장!
춤추는 바다 분수와 러브 게이트의 조합은
정말 환상적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