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춘삼월, 감수성 폭발하는 전시회 6
◆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
'YOUTH : 청춘의 열병, 그 못다 한 이야기'라는
주제의 전시로 문을 연 디뮤지엄.
SNS에서 가장 핫한 전시회로 알려져 있어요.
우리가 익히 잘 아는 라이언 맥긴리, 고샤 루브친스키 등
28명 아티스트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답니다.
● 장소: 디뮤지엄
● 기간: ~ 5월 28일 (일)
● 시간: 화-일 10시 ~ 18시
금, 토 10시 ~ 20시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8,000원 (온라인회원 6,000원)
◆ '거침없이, 아름답게' 닉 나이트 사진展
정면을 응시하는 남자는 누구일까요?
바로 영국 출신의 포토그래퍼, 닉 나이트.
대림미술관에서 열리는 그의 전시에서는
한 번도 전시한 적이 없었던
스킨헤드 작품을 볼 수 있다고 해요.
또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셀럽들과
협업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답니다.
상업과 예술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의 세계를 만나보세요!
● 장소: 대림미술관
● 기간: ~ 3월 26일 (일)
● 시간: 화-일 10시 ~ 18시
목, 토 10시 ~ 20시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5,000원 (온라인 회원 4,000원)
◆ 데이비드 라샤펠 展
그는 앤디 워홀이 극찬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로,
패션, 광고뿐만 아니라 순수 예술사진까지
폭넓은 작업을 하는 작가예요~
평소 다양한 사회적 이슈로부터
영감을 얻어 작업을 한다고 해요.
다채로운 색감과 판타지로 가득한
그의 작품 세계로 떠나보세요!
● 장소: 아라모던아트뮤지엄
● 기간: ~ 4월 2일 (일)
● 시간: 월-금 11시 ~ 20시,
금,토, 공휴일 10시 ~ 20시
● 입장료: 일반 12,000원, 대학생 10,000원
◆ 금호 영아티스트 展
이 전시는 금호 영아티스트 공모전에서 선정된
젊은 작가 4인의 개인전이에요.
금호미술관 전관을 4개층으로 나누어
개인전 형식으로 전시된다고 해요.
4명의 개인전들을 둘러보다 보면,
우리나라의 젊은 작가들이
지금 이 시대를 바라보는 시각을 이해할 수 있어요.
또한,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과 표현을
알아가는 계기가 될 거예요~
● 장소: 금호미술관
● 기간: ~ 4월 2일 (일)
● 시간: 화-일 10시 ~ 18시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무료
◆ 르누아르의 여인展
인상주의의 꽃을 피우던 19세기.
마네, 모네와 함께 활동했던 화가 '르누아르'.
이번 전시에는 르누아르의 작품 중
'여성'을 주제로 한 작품만을 모아놓았다고 해요.
르누아르의 작품들은
대체로 비극적인 주제가 없는 편이에요.
● 장소: 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 2, 3층
● 기간: ~ 3월 26일 (일)
● 시간: 화-토 10시 ~ 20시,
일요일, 공휴일 10시 ~ 19시
※ 매월 둘째주 수요일, 마지막주 수요일(문화가 있는 날)은 20시까지 운영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13,000원
매월 둘째주, 마지막주 수요일 방문시 50% 할인
◆ 다빈치 코덱스 展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예술가이면서도,
공학, 의학, 건축 등 다방면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여준 사람이죠~
그는 약 3만 장의 작업노트를 갖고 있었는데,
이를 '다빈치 코덱스'라고 불린다고 해요.
'문화역서울 284'에서 열리는 이 전시는
다빈치 코덱스를 재현한 작품과 함께
예술과 과학의 융합을 보여주는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합니다.
● 장소: 문화역서울 284
● 기간: ~ 4월 16일 (일)
● 시간: 화-일 10시 ~ 19시
(매주 월요일 휴관)
● 관람료: 성인 17,000원, 청소년 1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