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지 않은 불청객, 명절증후군 극복법 5
짧고도 긴 여정인 '명절'
막상 일상으로 돌아오려면
무거워진 몸과 나른해진 마음으로
몇 배로 더 피곤한 것!
어떻게 하면 명절 증후군을
극복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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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음식을 준비하거나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통증은
주로 목, 허리, 손목 등에서 발생하는데요.
명절이 끝난 후에는
꼭 스트레칭을 해줘야 해요.
만약, 그대로 방치하게 되면
손목 터널 증후군이나
허리 디스크 등이 생길 수 있어
반드시 스트레칭하는 것이 좋답니다.
스트레칭은
아침∙저녁으로 2회 이상,
한 동작을 10초 동안 3~5회 정도
반복해서 실시해주면 되어요.
명절 음식은 대체로 기름기가 있어
복통과 소화불량을 일으키기 쉬운데요.
기름진 음식을 최대한 자제하되
섬유질이 풍부한 과일이나 채소,
녹차 등을 섭취하여
소화를 돕는 것이 좋아요.
가벼운 산책도 OK!
신진대사가 활발하도록
촉진해주기 때문이죠.
명절증후군 극복을 위해서는
일상으로 복귀하는 시간을 가지세요.
연휴 동안 흐트러진 생체 리듬을
원래대로 돌아오게 해야 하기 때문이죠.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1시간 정도 일찍 잠드세요.
명절이 끝난 이후에도
피로감이 여전히 남아 있다면,
비타민C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과일을 많이 섭취하는 것도 방법!
그중 레몬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도록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 효과적이에요.
명절 내내 수고했던 가족들에게
'고맙다', '수고했다' 와 같은
따뜻한 말 한마디를 전해보세요.
격려를 건네는 사람부터 받는 사람까지
명절 스트레스를 싹~ 날릴 수 있는
좋은 약이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명절증후군을
극복하는 방법을 정리했는데요.
피로감이 잔뜩 쌓여있는
명절증후군을 잘 극복해서
일상에 개운하게 복귀하시길 바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