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호텔에 체크인을 할 때,

보증금을 요청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그 이유는 미니바 등

유료 서비스를 이용했거나

객실의 물품이 파손되었을 때 등을

대비하기 위해 보증금을 받는다고 해요.

유료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았다면,

체크아웃 시 돌려받을 수 있어요.

컨시어지는

호텔 로비에 상주해있으며,

고객에게 필요한 정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에요!

주로 호텔 이용 안내, 주변 관광지,

쇼핑, 레스토랑 추천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해요.

만약 궁금한 것이 있다면,

컨시어지를 찾아 물어보세요.

올 인클루시브란?

조식뿐만 아니라 중식, 석식까지

함께 받을 수 있으며,

미니바, 편의시설, 액티비티 등을

추가 비용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예요.

밖에서 돌아다니는 것보다

호텔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다면,

서비스를 이용해 보길 추천해 드려요!

어메니티는 객실에

기본적으로 구비되어 있는

각종 편의용품인데요.

대부분 세면도구, 샴푸, 로션 등

소모품을 무료로 제공한답니다.

냉장고 안에는 음료와 맥주,

스낵 등이 들어 있어요.

만약, 꺼내 먹었다면?

체크아웃 시 지불해야 해요.

이와 반대되는

컴플리멘터리(Complimentary)는

호텔에서 생수, 차, 커피 등을

무료로 제공해주는 것이랍니다.

룸서비스는 객실에 음식과

음료 등을 배달해주는 서비스예요.

객실에서 음식이나

음료를 먹고 싶다면?

룸서비스를 요청해보세요.

단, 밖에서 먹는 것보다

비쌀 수 있어요.

메이크업은 하우스 키퍼가

객실을 청소하거나

정리해주는 서비스인데요.

밖으로 외출하기 전

'Please Make Up Room' 팻말을

문고리에 걸어두면,

하우스 키퍼가 팻말을 보고,

청소해주거나 정리해준답니다.

'Do Not Disturb'란

'방해하지 마시오'라는 뜻이에요.

늦잠을 자거나 오래 쉬고 싶은데,

방해받고 싶지 않을 때는

'Do Not Disturb' 팻말을

문고리에 걸어두면 되어요.

호텔 예약할 때, 풀 보드라는

단어를 본 적 있다면?

이는 조식, 중식, 석식을

모두 제공한다는 뜻이에요.

조식과 석식(또는 중식)만

제공하는 하프 보드도 있답니다.

지금까지 정리한 호텔 용어들!

자신의 예산, 상황 등에 맞게

호캉스를 실컷 누려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