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난방비 절약법 5
조회수 2018. 1. 19. 16:20 수정
도시가스비.. 실화냐..?
한파 걱정과 함께 따라오는 것은
바로 난방비 폭탄!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난방비 절약법을 알려드려요~
▼▼▼
1. 적정 실내온도는 18~20도로!
실내온도는 18~20도로 유지하는 것이 적절한데요.
실내 온도 1도를 낮추면,
최대 7%의 난방비가 절약된다고 해요.
그래도 춥다고 느껴지면
양말, 수면 바지, 카디건, 내의 등을 착용해
체온을 유지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된답니다.
2. 밖에 나갈 땐 외출모드로!
보일러 전원을 자주 껐다 켰다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전원을 켜고 다시 보일러의 물을 데우기 위해선
많은 양의 가스가 소모되어 난방비가 많이 나온답니다
일반적으로 밖에 나갈 때
보일러를 외출 모드로 해두는 것이 좋아요.
Tip
장시간 외출을 하거나 여행을 떠날 때는
보일러를 꺼두는 것이 좋아요.
3. 난방 효과를 보고 싶다면 찬 바람을 막자!
창문을 통해 들어오는 찬 바람을 막아
내부 열기를 오랫동안 유지하려면
커튼을 닫아두거나 단열 에어캡, 뽁뽁이를
창문에 붙이는 것이 도움이 돼요.
바닥에 카펫이나 담요를 깔아두면
잔열을 보존해 난방 후 따뜻한 기운을
오래 유지할 수 있어요!
4. 보일러 관리를 잘하자!
보일러 관리를 잘하는 것도절약에 도움이 되는데요.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
노후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답니다.
2~3년마다 한 번씩 난방수를 교체해주거나
배관, 필터도 자주 청소해주는 것이 좋아요.
5. 보일러와 가습기를 동시에 틀어주자!
보일러와 가습기를 동시에 틀어주면,
보일러만 틀었을 때보다
보일러 가동시간이 단축되는데요.
방안의 습도가 높으면 생성되는 수증기에 의해
공기의 순환이 더 빨라져 방이 따듯해진답니다.
가습기가 없다면 빨래나 젖은 수건을 걸어두어
실내 습도를 높이는 것도 방법이에요.
이번 절약법으로 통해
열 손실을 줄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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