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고통받는 경기도러의 일상.jpg
조회수 2018. 8. 17. 16:05 수정
한 번 왕복하는데
약 2시간 걸리는 건 기본.
매일 서울로 출근하는
경기도러들의 일상을 엿보자!
▼▼▼
#1
모두가 자고 있을 새벽 6시.
나 혼자 출근잼.
나 혼자 출근잼.
#2
한 번 놓치면,
두 번 세 번 놓친다는 게 실화?
두 번 세 번 놓친다는 게 실화?
#3
경기도러들의 친구, 라바!
매일 아침 라바를 보면 괜히 반가움.
매일 아침 라바를 보면 괜히 반가움.
#4
광역 버스 타자마자
모닝 꿀잠 파티에 동참.
모닝 꿀잠 파티에 동참.
#5
그렇지 않은 경우,
2시간 이상 서서 타야...함...
아, 내 척추가 뽀개질 것 같아.
2시간 이상 서서 타야...함...
아, 내 척추가 뽀개질 것 같아.
#6
자리에 앉자마자 왜 졸린 거죠?
그렇게 오전 근무시간이 날아가고...
그렇게 오전 근무시간이 날아가고...
#7
직장인 만인의 음료, 아아메.
정신 차리기 딱 좋음.
정신 차리기 딱 좋음.
#8
퇴근 후 친구들과 한창 불금을 보낼 때,
막차 시간 확인하는 사람은 나뿐...?
막차 시간 확인하는 사람은 나뿐...?
#9
막차 타고 집에 가는 길.
술이 다 깬 것은 무엇...?
술이 다 깬 것은 무엇...?
실수로 막차를 놓치는 날엔...?
택시비 최하 4만 원부터임.
아아...
경기도러라 슬픈 인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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