곤지암보다 더 오싹한 해외의 고스트 스팟 5

조회수 2018. 4. 26. 18: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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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Daum 영화 @곤지암

올봄, 전국을 공포에 떨게 만든 

영화 '곤지암'


하지만 그보다 더 오싹한,

세계의 고스트 스팟!


지금부터 소개해드려요.




▼▼▼

출처: Wiki Media

영국 최악의 흉가이자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스트 스팟!

'볼리 렉토리'


이곳이 세워지기 전에는

수도원이었는데요.


수도사와 수녀가 서로 사랑을 나누다

들키면서 사형을 당했다고 해요.


그 이후 화재로 타 없어지고,

그 자리에 집이 들어섰는데요.

출처: Wiki media

집에서 물건이 공중에서 떠다니거나

벽에 글씨를 쓰는 등


집주인이 자주 바뀔 정도로

괴이한 현상이 늘 있었다고 하네요.


지금은 불타 없어졌지만,

대신 집터는 남아있답니다.

출처: Flickr @Tom Lianza

소설 '샤이닝'의 모티브로 

잘 알려진 '스탠리 호텔'


미국 콜로라도에 있는 이 호텔은

지금도 정상 영업 중인데요.


스티븐 킹 작가는

객실 217호에서 묵었던 당시 

이상한 꿈을 꾼 뒤,

소설 '샤이닝'을 썼다고 해요.

출처: Daum 영화 @샤이닝

그 이후, 스탠리 호텔이 

유령이 나오는 호텔로 널리 알려지며

전 세계 사람들이 방문했는데요.


그곳에서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머리를 길게 늘어뜨린 여자아이 유령을

목격했다는 사례가 많았답니다.


실제 이 호텔에는 

유령 체험 코스가 있다고 하네요.

출처: Daum 카페 - 쭉빵카페

멕시코시티에 있는 '무네카스 섬'


오래된 인형들로 이루어져 있어

일명 '인형의 섬'으로 불리고 있는데요.


몇 년 전, 이곳의 관리인

'돈 줄리안 산타나'는

어느 날 물에 빠진 소녀를 보고

어떻게든 구하려고 했으나

결국 그 소녀는 익사했어요.

출처: Daum 카페 - 樂 SOCCER

그 후, 소녀를 구하지 못했던

죄책감에 시달린 그는 

추모의 의미로 인형을 모아

매달아두었다고 해요.


지금은 인형의 섬에 직접 들어갈 수 없고

밖에서 구경만 가능해요.

출처: Wiki Media

'천 개의 문'이라는 뜻의 라왕 세우!

인도네시아 자바섬 중앙에 있는 곳이에요.


네덜란드식 고딕 건물로,

한때 철도 회사 건물로 사용되었어요.


이후 네덜란드가 나가고, 

일본이 들어오면서 

지하 감옥으로 사용했는데요.

출처: Wikipedia

이때, 억울하게 끌려가 죽은 

사람들의 영혼들이 돌아다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았다고 해요.


현재는 역사적으로 유서 깊은 건물로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했답니다.

출처: Wiki Media

일본 3대 고스트 스팟 중 

하나인 '이누나키 터널'


급커브로 인한 잦은 교통사고와

이누나키 터널 살인 사건,

근처 댐 시체유기 사건 등

불미스러운 사건이 많았는데요.

출처: Daum 카페 - 樂 SOCCER

그래서인지 귀신이

자주 출몰한다고 해요.


지금은 신 이누나키 터널이 

생기면서 폐쇄되었으며,


만약, 무단으로 들어갈 경우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네요!

출처: Giphy

보기만 해도 섬뜩하고

으스스해지는 느낌!


아아...

오늘 밤은 다 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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