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색 후 손상된 모발, 집중 케어 노하우 5
조회수 2019. 11. 1. 17:32 수정
잦은 탈색과 염색으로
상할 대로 상해버린 모발.
색 빠짐 현상을 최대한 줄이면서
윤기 있는 머릿결을 되찾고 싶다면?
지금부터 집중 케어
노하우를 알려드려요!
▼▼▼
탈색이나 염색을 하게 되면
모발이 쉽게 알칼리화되기 마련!
이때, 산성 샴푸를 쓰는 것이 좋아요.
알칼리성의 모발이 산성으로 바뀌면서
모발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이 단단해지고,
색 빠짐 현상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죠.
뜨거운 물로 머리를 감을 경우,
모발을 감싸고 있는 큐티클이
열리면서 쉽게 건조해져요.
머리를 감을 때는 미온수로 감아야
손상을 최소화할 수 있고,
염색된 색상을 조금이라도
더 유지할 수 있어요.
탈색과 염색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은 보통
머리카락이 갈라지거나
엉켜져 있는데요.
수건 사용 시, 비벼서 말리면
마찰로 인해 더욱 손상될 수 있어요.
두드리듯이 물기를
제거하는 것이 좋답니다.
헤어드라이어나 고데기 사용 시,
모발을 푸석하게 만들 뿐만 아니라
컬러 퇴색을 불러올 수도 있다고 해요.
단, 헤어드라이어로 머리를 말릴 때
시원한 바람으로 최대한 말려주세요.
그리고 고데기를 이용한 스타일링은
되도록 자제해주세요.
손상된 모발에는
수분과 영양이 부족한데요.
이때, 적당량의 에센스를
모발 전체에 골고루 발라주면
머릿결 회복과 색상 유지에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꾸준히 케어해서
우리 모두
찰랑찰랑 윤기 있는
머릿결을 되찾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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