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며 요리를 배울 수 있는 해외 여행지 5
하노이의 어느 길거리에서
후루룩 먹었던 쌀국수는 진리!
한국으로 돌아가서도 매일 생각나요.
레시피가 궁금하면서도
직접 만들어 먹고 싶은 생각이 간절한 것☆
마침! 여행지에서 현지 음식을
쉽게 배울 수 있는 쿠킹 클래스가 있는데요!
방송에서 여행지 핫플레이스로
자주 소개되는 그곳!
많은 한국인이 방문하는 나라, 베트남!
여행하다 보면 쌀국수, 분짜, 스프링 롤 등
다양하고 맛있는 베트남 음식을
파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특히, 박나래가 실제로 참여했던 일일 쿠킹 클래스는
하노이의 한 레스토랑에서 운영하고 있어요.
일일 쿠킹 클래스에 참여하게 되면
셰프가 영어로 하나씩 쉽게 가르쳐줘요.
요리를 잘하지 못해도
옆에서 셰프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답니다.
- 시장(마켓) 투어를 함께 하며
쿠킹 클래스를 진행할 수 있어요.
- 비용: 5~6만 원 대 (메뉴별 비용 상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천국, 태국!
태국의 대표 음식하면,
자연스레 똠얌꿍과 팟타이가 떠오르는데요.
한국에서 아무리 팟타이를 먹어도
태국의 맛이 나지 않는다면?!
태국 방콕의 바이파이 쿠킹 스쿨에
참여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바이파이 쿠킹 스쿨은
태국의 대중적인 요리 위주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해요.
실제 시장에 가서 필요한 재료를
구매하면서 설명 들을 수 있고,
부엌에 옹기종기 모여
태국 음식을 만들어 볼 수 있답니다.
- 시장투어도 함께 진행되어요.
- 단체, 개인 등 다양한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 호텔 앞 픽업이 가능해요.
(단, 호텔이나 지역에 따라 픽업이 어려울 수도 있어요.)
- 비용: 7만 원 대
먼 나라 이웃 나라, 일본.
많은 한국인이 자주 찾아가는
여행지 중의 한 곳이에요~
일본은 다양한 볼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 천국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는데요!
- 도쿄 신주쿠 근처에 위치해있어요.
- 비용: 9~10만 원 대 (부가세 미포함)
홍차의 나라, 영국!
타워 브리지, 빅벤, 버킹엄 등
매력적인 관광지로 가득해요!
또한, 여행하다 보면
영국의 대표 음식인 피시앤칩스와
영국의 대표 디저트는
바로 애프터눈 티!
차 문화가 발달한 영국에서
애프터눈 티를 빼면 넘나 섭섭한 것!
런던의 한 가정집에 방문하면
전통 애프터눈 티를 만드는 선생님과
함께 베이킹을 배울 수 있어요.
또한, 차를 우려내는 동안에
선생님으로부터 영국의 애프터눈티 문화를
자연스레 배울 수 있답니다.
- 주변에는 비틀즈 거리로 불리는
애비 로드(Abbey Road)가 있어요.
- 매주 화요일에 진행해요.
- 비용: 10만 원 대
이탈리아의 대표음식은?!
이탈리아는 미식의 나라답게
전국에 쿠킹 클래스를 운영하는
레스토랑이 많아요.
로마, 피렌체, 나폴리 등 여행지에서
쿠킹 클래스를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이탈리아 셰프 옆에서
요리를 배울 수 있는 경험은 덤!
- 비용: 최소 5만 원에서 20만 원 대까지 다양
-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다양한 쿠킹 클래스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