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하는 집사들 주목! 해외의 고양이 마을 3
그래서 내가 찾아봤다냥!
냥이들을 만날 수 있는
해외 여행지를 소개해보겠다냥!
한때, 탄광 마을이었다가
고양이 마을로 탈바꿈한 그곳,
대만의 허우통!
허우통 마을 곳곳을 둘러보면,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데요.
그 사이로 고양이 벽화, 조형물
그리고 아기자기한 소품, 엽서 등을
구경할 수 있답니다.
또한, 길 위에서 다양한 고양이들을
쉽게 만날 수 있어요!
고양이에게 다가가면 도망가지 않고
오히려 사람과 쉽게 놀아 준다고 해요.
단, 간식을 나눠주거나
플래시 터뜨리는 행위는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
허우통 마을에 가려면?
루이팡역에서 핑시선을 탄 후,
허우통역에 내리면 되어요.
SBS 'TV 동물농장'에서 소개된 곳!
그곳은 바로 세계 각국 집사들이
냥덕하러 간다는 일본의 아오시마 섬이에요.
아오시마 섬으로 가는 길은
비록 복잡하나.......
그곳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고양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요.
또한, 먹이를 줄 수 있는 공터가
따로 마련되어 있어
고양이들에게 간식을 나눠줄 수 있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사는 섬이기 때문에
방해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1. 그곳에는 마트나 편의점, 숙박업소가 없어요.
2. 이요나가하마역 근처 선착장~아오시마섬을
오가는 배는 하루에 2편 운행해요.
세계인들이 사랑하는 휴양지!
인도네시아의 길리트라왕안 섬!
tvN '윤식당'을 통해
길리트라왕안 섬의 일상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그중 고양이가 단연 눈에 띄어요.
알고 보니 이슬람교에서는
고양이를 신성한 동물로 여기고 있다고 해요.
그래서인지 길거리 곳곳에
고양이를 자주 볼 수 있답니다.
그곳에서 휴양을 즐기며
사람에게도 쉽게 다가가고,
애교도 부리는 고양이를 만나보세요~
해외에서도 냥이들을 볼 수 있다니!
넘나 흥미롭지 않다냥?
여행하는 닝겐들이여!
어서 나를 보러오라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