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초딩들은 모르는 '물건' 9선
조회수 2019. 2. 22. 15:54 수정
교통 카드 하나로
손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으로도 버스가
언제 어디서 오는지도 확인 가능한 요즘!
요즘 초등학생들조차 모르는
추억의 물건들을 간추려봄!
1
재미째리 스케치
먹는 재미보다
그리는 재미가 있었던
추억의 간식, 재미째리 스케치!
하지만 오래 지나지 않아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역사 속으로 사라짐ㅠ
2
만능 필통
필통을 열면 보드가 있었는데,
그 위에다 낙서를 하기도 했음.
심지어는 친구와 게임이 가능!
이것만 있으면
세상 다 가진 기분임.
3
마우스 볼
요즘은 무선에 광선 마우스를 쓰지만,
90~00년대에는 흔했던 마우스 볼!
컴퓨터 수업 시간에 가끔
마우스 볼이 사라지기도 했음.
4
플로피 디스크
USB가 없는 시절에는
플로피 디스크를 사용했음.
이거 없으면 숙제를 못 함.
5
향기 나는 부채
더운 여름날,
사용했던 향기 나는 부채.
코에 갖다 대면
과일 향이 쬐끔 났음.
6
진실의 반지
기분에 따라
색도 변한다는 진실의 반지.
막상 이 반지를 껴보면
오색찬란한 색이 나오진 않고,
계속 검은색이 나왔음.
왜죠...?
7
매직키드 마수리 목걸이
드라마 '매직키드 마수리'를
빠짐없이 봤었음!
볼 때마다 너무 갖고 싶던 것!
결국 사서 맨날 걸고 다녔음.
8
다마고치
삐삐처럼 들고 다녔던
추억의 물건, 다마고치!
밥 먹이고, 운동하고, 놀아주는 등
키우는 맛이 쏠쏠했음.
지금은 세월이 흘러,
어느덧 흑백에서 컬러로 진화했다고 함.
9
놈 시리즈
'OK' 버튼 하나로 조작하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은근히 중독성이 강한 게임 '놈'
공부에 집중이 1도 안 됐었음.
네, 그렇게 우리는
늙어가고 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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