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끝이 간질간질! 가을철 비염 예방법 5
조회수 2018. 9. 13. 11:16 수정
코끝이 간질거릴 때면,
누구보다도 빠르게
가을이 왔음을 알아차리게 되죠.
숨쉬기 불편하고
두통을 유발하는 비염!
예방하는 방법을
지금부터 알려드려요!
▼▼▼
비염은 먼지, 털 등 외부 물질로 인해
코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인데요.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아요.
그 이유는 찬 공기나 먼지 등이
호흡기에 들어오는 것을
사전에 막기 위함이에요.
비염을 유발하는 원인 중 하나는
바로 집먼지진드기!
실내 청소를 할 때는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위해
침구류를 자주 세탁하고
꾸준히 소독해주세요.
평소 비염이 있다면,
오늘부터 유산소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유산소 운동을 규칙적으로 하면,
심폐 기능을 강화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높일 수 있어요.
실내 습도가 높아지고,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진드기, 곰팡이 등이 쉽게 증식해
비염을 일으키기 쉬운 환경이 되어요.
되도록 실내 환기를 자주 하고,
습도를 낮추는 것이 좋답니다.
Tip
실내 적정 습도는 40~50%,
온도는 25~26도가 적당해요.
지겨운 비염에서 벗어나려면,
비염에 좋은 음식을
섭취하는 것이 좋은데요.
그중 대표적인 음식은
바로 도라지!
도라지는 가래를 배출하는데 탁월하며
기관지염을 가라앉혀준답니다.
비염의 계절, 가을!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휴식을 충분히 잘 취한다면
비염을 쉽게 극복할 수 있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