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도 간 오스트리아! 매력적인 여행지는 어디?
조회수 2018. 8. 3. 18:04 수정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중심으로
동유럽 여행을 떠난 꽃할배들!
그중 오스트리아는
알프스를 배경으로 한
아름다운 나라인데요!
잠시 머무르기엔 아쉬운
오스트리아의 매력적인 여행지를
지금부터 알아볼게요!
▼▼▼
오스트리아의 수도이자
오페라의 도시, 비엔나(Vienna)!
모차르트, 베토벤 등
유명한 음악가를 배출한 도시래요.
선물용품점, 레스토랑, 카페 등이
양쪽으로 늘어서 있는 케른트너 거리와
영화 '사운드 오브 뮤직'의 촬영지로
잘 알려진 잘츠부르크(Salzburg)!
그곳의 대표 명소는
바로 미라벨 정원인데요.
분수와 연못, 알록달록 예쁜 꽃,
대리석 조각상 등을 보고 있노라면
저절로 도레미 송을
떠올리지 않을 수가 없어요.
1964년, 1976년 두 번이나 동계 올림픽을
개최한 도시 '인스브루크(Innsbruck).
알프스로 둘러싸여 있는 도시로,
시내 어디로 가도 알프스가 보인다고 해요
이곳에서 케이블카를 타고
알프스 위에서 인스브루크의 시내를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할슈타트(Hallstatt)!
수채화로 그린 듯한 마을 풍경!
그곳에서 여유롭게
마을을 둘러볼 수 있고,
케이블카를 타고 올라가서
소금 광산을 구경하거나,
할슈타트 시내와 호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도시마다 제각기 다른 매력이
공존하는 오스트리아!
무작정 떠나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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