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홀로 떠나도 좋은 국내 여행지 5
복잡한 서울 도심 속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
봄 느낌 나는 푸릇푸릇한 새싹이
어우러진 성곽길을 걸으며,
역사의 흔적을 따라갈 수 있어요.
일제강점기에 의해 많은 훼손이 있었지만
혜화문에서 낙산공원까지의 구간은
다행히도 잘 보존되어 있답니다.
대학로로 내려오면 따뜻한 봄 햇살을 맞으며
쉬어 가기 좋은 마로니에 공원이 있어요.
길 건너편에는 근대 건축물인
대한 의원을 볼 수 있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이 있다고 해요.
지난 우리나라 역사의 숨결을 느끼러
가보는 것이 어떨까요?
파주 헤이리 예술마을에는 미술, 연극,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가들이 모여 살고 있는데요.
이곳에선 이색적인 건축물과 전시,
다양한 창작물과 공연을 즐길 수 있어요!
게다가 새로 생긴 트레킹 명소인
김악산 출렁다리가 있는데요!
아름다운 운계폭포의 전망을 볼 수 있고,
아찔한 다리 위에서의 스릴을 느낄 수 있어
파주에서 절대로 놓쳐선 안 되는 즐길 거리예요.
사진과 함께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남겨보세요
전주한옥마을은 전주의 대표적인 명소예요!
한복 입고 돌아다니는 분들이 아주 많아
옛 시절의 풍경을 보여주는 마을이랍니다.
게다가 한옥 게스트하우스가 발달돼 있어
여유가 있다면 하룻밤을 머물며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겨보는 것도 좋아요.
전주하면 절대로 빠질 수 없는 남부시장!
먹거리도 있고 재미난 구경거리가 많은데요~
먹을거리는 백종원 3대 천왕에서 방송된
'콩나물국밥'이 제일 맛있다고 해요!
식감 좋은 콩나물과 맑은 국물이 특징으로,
콩나물국밥 본연의 맛을 느끼기 위해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답니다.
그리고 통영에서는 꿀빵이 유명하다고 하는데요.
빵 속에 팥소를 넣고 기름에 재빨리 튀겨
겉에 꿀을 바른 것으로
통영 어딜 가나 맛볼 수 있어요.
만약에 유명한 곳으로 간다면
아침에 일찍 가야 맛볼 수 있다고 하니
평소보다 일찍 나오셔서 먹어보세요~
이기대도시자연공원은
영화 '해운대, '박수건달' '깡철이' 의 촬영지예요!
해안 산책로를 걸으며
시원하게 펼쳐진 바다를 감상할 수 있어요.
걷다 보면 나오는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는
'스카이워크'를 만날 수 있는데요.
바다를 내려다볼 수 있도록
바닥에 강판 유리가 설치되어 있어
아찔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요!
영화 '변호인'의 촬영지인
흰여울문화마을에 들러보는 것도 좋아요!
해안 절벽 인근에 형성된 소박한 마을 풍경과
남항대교가 보이는 바다 전망이
운치를 선사한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