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설레는 마음으로

여권과 카메라, 환전한 돈을 꼭꼭 챙기고

캐리어에는 옷과 세면도구 등

필요한 물품을 넣어요~

앗! 잠깐!

혹시 기내 반입 물품 가능 여부는

알아보셨나요?

공항에서 얼굴 붉히며

캐리어를 여는 일이 없도록!

다 함께 알아봐요~

먼저 기내에 반입이 금지되는 물품을

소개해드려요!

※국제선 기준※

◆ 기내 반입금지 물품 ◆

폭죽 중의 하나인 스파클라.

그냥 철제 막대니까

안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위험하다는 사실!

평소 매던 가방에 

문구용 칼이 들어 있는 것을 모르고

보안검색대에 들어가다 

뜻밖의 압수를 당한 적 있으신가요?

레저 용품으로 분류되고 있는

테니스 라켓, 골프채나 야구 방망이!

하지만 기내에 가져가면 

자칫 흉기로 변할 수도 있어

기내 반입이 금지되어 있어요.

대신 위탁 수하물에 넣어 보내는 건 가능합니다!

흔히 쓰는 선 스프레이나 헤어스프레이를

갖고 가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기체가 들어있는 스프레이는

폭발 위험성이 있어 기내 반입이 어려워요~

500ml까지만 위탁수하물로 보낼 수 있어요.

여행의 필수품, 셀카봉!

국내 항공사에서는 기내 반입이 가능하지만, 

외국 항공사 중에는 반입이 불가한 곳도 있어요~

◆ 기내 반입 가능 물품 ◆

화장품을 포함한 모든 액체류는

100ml 이하여야 해요~

그것도 1L의 20 x 20cm의 지퍼백 안에

담아야 한답니다.

축구공뿐만 아니라 배구공, 농구공 등

동그란 공이란 공은 기내 반입 가능해요~

단, 공기를 빼야만 반입 가능하다는 점!

많은 분이 헷갈려하는 것은 바로 배터리!

보조 배터리뿐만 아니라

핸드폰 배터리, 카메라 배터리 등 

모두 위탁 수하물로 보내지 마세요~

라이터도 1인당 1개만

기내 반입이 가능해요~

그렇지만, 꼭 가져가지는 않아도

해외에서 라이터를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자신이 갖고 가는 물품이

기내 반입 가능한지 알고 싶다면?

교통안전공단 항공보안 홈페이지를 통해

반입 가능 여부를 알 수 있어요~

아래의 링크를 타고 고고고!

잘 모르고 공항에 가면

난감한 일이 생길 수 있으니,

미리 숙지하고 짐을 싸세요~

언제나 늘 그렇듯,

Have a nice tri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