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역을 위해 피 말리는 다이어트를 감행한 스타 7

조회수 2020. 1. 31.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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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은 배역 이미지에 따라

몸무게를 조절하는 대표 배우인데요.


그는 배우로서 다이어트는

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상당히 괴롭다고 밝혔죠.


조진웅 외에도 극 중 캐릭터

표현해내기 위해 다이어트한

스타 7인을 만나보아요!




▼▼▼


김래원

김래원은 입금 전, 후가 다른

대표적인 스타인데요.


그는 스스로 대식가임을 칭할 정도로

평소에 먹는 것을 좋아해서

최고 93kg까지 나갔다고 해요.


드라마, 영화 촬영을 앞두고 있으면

자신만의 방법으로 독하게 다이어트해서

1주일에 5kg씩 감량한다네요.

안재홍

최근 영화 '해치지않아'에서

변호사 역할을 맡은 안재홍.


변호사인만큼 날렵해 보였으면

좋겠다는 감독의 말에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해요.


헬스와 식이조절을 병행했다고 하며,

라면보다 국수, 육식보다 해산물을

먹는 식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답니다.

박정민

최근 '타짜: 원 아이드 잭' 영화에

주인공으로 출연한 박정민.


극 중 '도일출'이라는

인물을 표현하기 위해


처음에 15kg를 찌웠다가

극 후반으로 갈수록

20kg 감량했다고 밝혔어요.


그의 다이어트 방법은

바로 무조건 굶기!


그러나 굶는 다이어트는

좋지 않은 방법이므로

함부로 따라 하지 않기로 해요.

장동윤

보다 더 갸름해진 인상으로

여장 남자를 연기한 장동윤.


필라테스로 몸선을 만들었고,

현대무용도 함께 배우면서

유연성을 길렀다고 해요.


이러한 노력 끝에

여장 남자 역할을 깊이

표현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김해숙

영화 '도둑들' 촬영 전,

엄마가 아닌 여자로 보이기 위해

다이어트를 돌입했었다고 밝혔는데요.


또한, 자신의 상대역이

임달화라는 사실을 알고 난 후,

집 곳곳에 임달화 사진을 붙였다고 해요.


그 결과 10개월에 걸쳐

9kg 감량에 성공했어요!

하재숙

KBS2 '퍼퓸' 첫 주연을 맡았던 하재숙.


그녀는 드라마 속의 인물을

좀 더 극적으로 부각하고자

다이어트를 진행했다고 해요.


탄수화물을 아예 먹지 않고,

단백질만 먹고 운동한 결과,

총 24kg 감량했어요.

홍지민

홍지민은 직업상 

살을 빼야 했는데요.


다이어트하겠노라 큰 마음을 먹고

30kg 감량하는 데 성공했어요.


뮤지컬 '맘마미아'가

공연한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배역을 잃을 거란 생각을 했는데요.


다행히도 타냐 역 오디션 볼 것을

제안받고 합격하여 무대에 올랐답니다.

출처: Giphy

이렇듯 고무줄처럼 몸무게를

늘렸다 줄이는 스타들.


자신이 맡은 배역을 위해

혹독하게 다이어트하는

직업 정신이 대단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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