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다채로운 여수 1박 2일 코스

조회수 2017. 8. 14. 11:0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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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가는 여름날에는 여수로!
출처: Giphy

늘 그렇듯 일개미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덧 끝나가는 여름!

휴가철 막바지에
어디로 갈지 고민 중이라면?
출처: 여수문화관광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로

더 널리 알려진 그곳!


여수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때요?


여수에서 가봐야 할 곳을 중심으로

1박 2일 코스를 짜보았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려요!



▼▼▼


1일차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면,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해보세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보다 보면

지쳤던 몸과 마음이 

저절로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만약 아이와 함께 왔다면, 

그곳의 마스코트 '흰고래 벨루가'를 

꼭 만나보세요~

Tip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연중무휴)

요금: 아쿠아리움 성인 23,000원,

청소년 21,000원, 어린이 19,000원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으로 널리 알려진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오동도'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동백 열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요.

한여름 울창한 숲 아래에서 시원하게 거닐거나
등대에서 오동도의 운치 있는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답니다!
Tip

동백 열차 편도 요금

성인 8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500원

출처: 여수 해상 케이블카 페이스북

지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잇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돌산공원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의 풍경이 일품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저녁에 방문하면,

여수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Tip

여수 해상 케이블카

시간: 평일/공휴일/일요일 오전 9시 ~ 밤 9시 30분

토요일 오전 9시 ~ 밤 10시 30분


왕복요금:

일반캐빈 - 대인 13,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캐빈 -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출처: 여수문화관광

고소동 골목길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한눈에!


또한 지대가 높은 곳이다 보니

시원한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데요.

그곳에서 시원한 바다와 그림들을 감상하고,
인생샷도 함께 건져보세요!

2일차

돌산도 끝자락에 자리 잡은 향일암!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무엇보다 여수의 푸른 바다에 

가슴이 뻥! 뚫린 느낌!

절로 감탄하게 되는 것!


원효대사가 좌선했던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힐링을 즐겨보세요~

Tip

향일암 관람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원

출처: 여수관광문화

이곳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백사장을 이루는 모래가 검은색!

검은 모래는
신경통과 부인병 치료에 탁월하고,
원적외선 방사율이 높아 찜질하기만 해도
모세혈관이 확장된다고 해요.
그곳에서 피서를 즐기며 건강을 챙기기에 좋아요!

밤이 되면 핫한 여수의 명소, 낭만포차 거리!

여수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으며

여수의 밤바다가 주는 풍경과 

차의 분위기에 취하게 될 거예요!

낭만포차 거리 근처에는

종포해양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요.

밤이 되면 음악가들이 모여
버스킹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여수의 밤에는 음악을 들으며
감성에 흠뻑 빠져보세요~
출처: Giphy

이렇듯 볼거리가 다채로운 여수!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여수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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