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거리가 다채로운 여수 1박 2일 코스
늘 그렇듯 일개미로 정신없이 살다 보니
어느덧 끝나가는 여름!
버스커버스커의 '여수 밤바다'로
더 널리 알려진 그곳!
여수로 1박 2일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때요?
여수에서 가봐야 할 곳을 중심으로
1박 2일 코스를 짜보았답니다!
지금부터 소개해드려요!
▼▼▼
1일차
여수엑스포역에 도착했다면,
먼저 한화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해보세요!
다양한 해양 생물들이 자유롭게
유영하는 모습을 보다 보면
지쳤던 몸과 마음이
저절로 씻겨 내려가는 기분이에요.
만약 아이와 함께 왔다면,
그곳의 마스코트 '흰고래 벨루가'를
꼭 만나보세요~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
시간: 오전 10시 ~ 오후 7시(연중무휴)
요금: 아쿠아리움 성인 23,000원,
청소년 21,000원, 어린이 19,000원
동백나무가 많아 동백섬으로 널리 알려진
여수의 대표적인 관광지 '오동도'
육지와 연결되어 있어
동백 열차를 타고 들어갈 수 있어요.
동백 열차 편도 요금
성인 800원, 청소년 600원, 어린이 500원
지산공원과 돌산공원을 잇는
여수 해상 케이블카!
돌산공원으로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돌산대교의 풍경이 일품이에요!
그뿐만 아니라 저녁에 방문하면,
여수의 일몰과 야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여수 해상 케이블카
시간: 평일/공휴일/일요일 오전 9시 ~ 밤 9시 30분
토요일 오전 9시 ~ 밤 10시 30분
왕복요금:
일반캐빈 - 대인 13,000원, 소인 9,000원
크리스탈캐빈 - 대인 20,000원, 소인 15,000원
고소동 골목길에 들어서면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한눈에!
또한 지대가 높은 곳이다 보니
시원한 여수 앞바다가 보이는데요.
2일차
돌산도 끝자락에 자리 잡은 향일암!
바다에서 떠오르는 일출이 아름다운 곳이에요.
무엇보다 여수의 푸른 바다에
가슴이 뻥! 뚫린 느낌!
절로 감탄하게 되는 것!
원효대사가 좌선했던 자리에서
바다를 보며 힐링을 즐겨보세요~
향일암 관람료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0원, 어린이 1,000원
이곳의 특별한 점이 있다면?
바로 백사장을 이루는 모래가 검은색!
밤이 되면 핫한 여수의 명소, 낭만포차 거리!
여수의 다양한 해산물 요리를 맛볼 수 있어요.
이곳에서 해산물 요리를 먹으며
여수의 밤바다가 주는 풍경과
포차의 분위기에 취하게 될 거예요!
낭만포차 거리 근처에는
종포해양공원이 가까이에 있어요.
이렇듯 볼거리가 다채로운 여수!
끝나가는 여름이 아쉽다면,
여수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