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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스푼즈

대기업 회장님 아들은 무조건 초고속 승진하나요?

직장인이 된 기업 총수의 자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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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대기업 총수들의 세대 교체가 이루어지면서 

3·4세 경영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재벌의 세습 경영이 자리 잡은 한국의 기업 문화.

과연 기업 총수의 자녀들은 

어떤 직급으로 직장생활을 시작했으며,

얼마의 기간을 걸쳐 현재의 자리에 올랐을까요?


기업분석업체인 CEO스코어에 따르면 

30대 그룹 총수 직계 중 입사 후 

임원까지의 승직 기간은 평균 3년 6개월이라고 합니다.


그들의 첫 직급으로는 신입사원부터 임원까지 다양한데요.

대표로 주요 4기업을 소개해드릴게요!

1
SK

(왼)최태원 SK그룹 회장 (오)아들 최인근씨

최근 SK그룹이 3세 승계 작업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바로 최태원 회장 장남의 입사 소식 때문인데요.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장남이자 막내인 최인근 씨가 지난 9월 21일 SK E&S 전략기획팀에 신입사원으로 입사했습니다. 총수의 장남이 신입사원으로 입사한 소식에 한동안 온라인 커뮤니티가 떠들썩했었죠. 


그의 누나이자 최태원 회장의 장녀 최윤정 씨는 2017년 초 SK바이오팜에 책임매니저(대리급)로 입사하였으나, 지난해 휴직한 뒤 스탠퍼드대에서 바이오인포매틱스 석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리고 차녀 최민정 씨는 지난해 SK하이닉스대리급으로 입사했는데요. 막내인 최인근 씨를 마지막으로 3남매 모두 SK그룹 계열사에 몸을 담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최태원 회장의 자녀들은 SK 계열사 평사원급으로 입사해 배움의 과정을 밟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2
LG

LG그룹 구광모 회장

고(故) 구본무 회장의 외아들인 구광모 회장은 2018년 6월 40세의 나이로 LG그룹을 이끌게 되었는데요.


그는 미국 로체스터 인스티튜트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2006년 LG전자 재경부서에 대리로 입사했습니다. 입사 1년 만에 과장으로 승진, 유학 후 2009년에 LG전자 미국 뉴저지 법인으로 재입사, 2011년에 차장으로 승진, 2014년엔 상무 자리에 오르게 되죠. 이후에는 상무 직급으로 경영수업을 받게 되는데요. 2018년 5월 고(故) 구본무 회장의 별세 후 대표 이사가 되어 LG그룹은 4세 경영에 돌입하게 됩니다.


구광모 회장은 대리 직급으로 입사해 임원이 되기까지는 약 8.3년이 걸렸다고 합니다.

30대 그룹 총수일가 3·4세들이 입사부터 임원까지 평균 3년 6개월이 걸린다는 것에 비하면 짧은 시간은 아니죠?

3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현대자동차그룹은 가장 최근에 총수 교체가 이루어졌는데요. 지난 10월 14일 정의선 수석부회장이 정몽구 명예회장을 이어 3대 회장직에 올랐습니다. 

정의선 회장어떤 직급으로 현대자동차 그룹에 입사하게 되었을까요?
그는 1999년 현대차 구매실장으로 입사 후 2000년 현대차 이사, 2001년 현대차 상무이사, 2002년 현대차 전무, 2003년 기아차 부사장, 2005년 기아차 사장, 2009년 현대차 부회장을 역임하며 초고속 승진해왔습니다. 
그리고 2018년부터는 수석부회장을 맡기 시작했죠. 이후 수석부회장이 된 지 2년 1개월 만에 회장직에 오른 것입니다. 
20년 만에 교체된 현대자동차그룹의 회장직이니만큼 많은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고 있답니다.
4
신세계

(왼)정용진 부회장 (오)정유경 총괄사장

입사하자마자 바로 임원이 되어 경영에 참여한 기업 총수의 자녀들도 있는데요. 대표적인 예로 신세계그룹을 소개해드릴게요. 


신세계그룹 이명희 회장의 자녀들은 입사 직후 바로 임원급으로 신세계그룹에 발을 들였는데요.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1995년 27살의 나이로 신세계 전략기획실 전략팀 대우이사로 입사한 뒤 2001년 신세계 그룹 경영지원실 부사장, 2006년 부회장으로 승진하여 지금의 자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그의 동생인 정유경 신세계그룹 백화점부문 총괄사장은 24살의 나이로 1996년 신세계조선호텔 마케팅 담당 상무보로 입사해 2009년 신세계 부사장을 역임했고 6년 만에 총괄사장인 현 위치에 오르게 됩니다.


지난 9월 28일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의 지분을 정용진 부회장, 정유경 총괄사장에게 증여한다고 공시하면서 신세계그룹의 3세 경영 체제는 더욱 안착되고 있는 단계입니다.


총수 일가 세대 교체로 

3·4세 경영 체제가 자리 잡으면서 

주요 기업 총수들의 연령대가 낮아졌는데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모두가 힘이 드는 시점,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갈 젊은 총수들에게 

모두가 집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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