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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

스여일삶 주니어 마케터 모임에 다녀와서 (스타트업/마케터/모임후기)

사수없이 헤쳐나가야 하는, 외로운 스타트업 마케터들의 모임에 다녀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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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경험담

경험 콘텐츠 공유 플랫폼 [리드미]
침침치미 리더의 에피소드 입니다.


어맛! 이건 꼭 가야해!!!!

저 포스터를 보자마자 (속으로) 외쳤다. 저건 꼭 가야 한다고! 사수 없는 스타트업에서 고군분투하며 (심지어 나도 잘 모르는데, 가르치며 함께 일해야 하는 인턴 분도 계시다!) 외로움에 사무치던 나날, 운명처럼 페이스북 스여일삶 그룹에서 에서 이 글을 발견했다.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 (이하 스여일삶) 그룹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다. 최근에는 컨퍼런스(SWIK Con)도 개최하고, 월마다 다양한 모임을 운영하고 있는 스여일삶. 그저 '언젠가는 나가겠지' 하며 눈팅만 하던 차! 스윅콘도 일정이 안 맞아 아쉬워하던 차! 딱 나를 위한 모집글을 본 것이다. 그렇게 후다닥 이벤터스 페이지에서 신청하고, 금요일 밤 역삼으로 뛰어갔다.

아 ㅇㅇ님도요?! 완전 제 얘긴 줄 알았어요... ㅠㅠ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얘기했다. 처음에는 어색할 만도 한데, 자기소개부터 시작해서 하나 둘 씩 현재 겪고 있는 고충을 나누고 공감하다보니 두 시간이 훌쩍 지나 있었다. 나는 일정상 먼저 일어났지만 모임은 10시가 넘어 끝났다고 한다ㅎㅎ (운영진 분들이 진행을 너무 잘 해주셔서 더욱 감사했다ㅠㅠ)  

1. 컨텐츠 마케터로 들어왔지만 GA도 보고 UI/UX 개선안도 내밀고 이벤트 프로모션도 기획하는, 잡역ㅂ... 아니 멀티 마케터

2. 사수가 없어 스스로 배워나가야 하는 신입사원 아닌 신입사원

저 두 가지로 정의되는 현재 내 상태. '내가 가는 길이 정말 맞는 걸까?' 라는 의문이 하루에도 몇 번씩 들었는데,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노력하는 분들을 만나 자극도 얻고, 위로도 얻은 하루였다. 

또 사회에서 새로운 사람을 만난 건 이번이 처음인데, 좋은 분들을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 정말 행복했다. 이제 진짜 친구(?)를 사귈 수 없을 거라고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 또한 쓸데 없는 기우였다는 것을 깨달으며... (고등학교 졸업할 때도 대학에서 사귄 친구는 진짜 친구가 아닐 거라고 했었... 이런 데자뷰) ㅋㅋㅋ다음 번에도 꼭! 참석할 것이라 다시 한 번 다짐 ㅎ.ㅎ

사수없이 고군분투하는 스타트업 마케터 분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혼자 고민하지 말고 함께 나누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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