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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미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를 기획한 이유 (SWIK Con)

페이스북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이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들과 힘을 복돋우기 위해 2019 SWIK Con 컨퍼런스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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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eer 경험담

경험 콘텐츠 공유 플랫폼 [리드미]
지영킹 리더의 에피소드 입니다.

나는 현재 페이스북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을 운영 중이다.

스여일삶은 2017년 11월에 만들어져, 현재 3000명이 넘는 멤버들이 가입되어 있고, 이들 중 80%가 Active user일 만큼 활발하게 운영 중인 커뮤니티다.


2018년 2월부터 우리는 점심 시간에 함께 모여 밥을 먹는 벙개를 갖기 시작했는데, 멤버들이 많아지고 다양한 주제로 모임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다는 요청이 늘어 8월 전까지는 한 달에 최소 5번 최대 10번 정도의 오프라인 모임을 했었다. 

-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 모임 -

그동안 오프라인 모임을 하면서는 70명 규모의 파티까지 해보았는데, 오는 8월 31일 200명의 청중들이 올 수 있는 규모로 컨퍼런스를 기획했다.


이 정도 규모의 행사는 처음이라 '좌충우돌 우당탕탕'하면서 준비하고 있는데, 많은 멤버 분들, 운영진 분들의 도움으로 하나 하나 해결해나가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를 준비하게 된 계기가 있어 정리해보았다. 


첫 번째, '컨퍼런스'를 하는 이유

먼저 스여일삶이 왜 그동안 잘 하던 모임 형태에서 그치지 않고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는지, 운영자인 내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모험이자 도전일 수도 있는 일을 왜 벌리게 되었는지에 대한 대답이다. 


처음으로 스여일삶의 오프라인 모임을 가졌던 시기는 멤버 분들이 300명 쯤 가입 했을 때였다. 그리곤 줄곧 한 모임 당 10~15명 내외로 사람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었다.


그러나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를 들을 수록, 멤버들끼리만 이야기 할 게 아니라, 스여일삶 커뮤니티 안팎에 있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스타트업 여성들은 어떻게 일하고, 살아가는지, 스타트업 여성들의 목소리로 들려드리고 싶다는 생각이 점점 더 강해졌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올 수 있는 '컨퍼런스'를 기획하게 되었다. 

두 번째, 컨퍼런스 연사가 다 여성인 이유

이번 2019 SWIK Con 의 연사는 총 여섯명, 각각 스타트업 창업가이자 투자자, 지원 기관 등에서 일하시는 여성 분들이다.


굳이 여섯 명의 연사를 다 여성으로 섭외한 이유가 있다.

사실 스타트업 업계에 우리가 하려고 하는 것과 비슷한 컨퍼런스나 이벤트 이미 많다.


하지만 아무리 요즘에 여성이 창업을 하거나 스타트업에서 일하는 환경이 좋아졌다 해도, 30명이 연사로 서는 컨퍼런스에 여성 연사가 10%도 안 되는 행사도 많다. 심지어는 한 명도 여성이 없는 경우도 부지기수다.


젠더 감수성이 예민해서 그런 것만 보이나봐?- 하고 넘기는 것보다는 증명하고 싶었다.


여성이 전부 연사가 되어도, 행사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사람들이 모두 여성이어도, 충분히 유익하고 재밌는 행사가 만들어질 수 있다는 것을 말이다.

세 번째, 여성 중심 행사이지만 남성도 참여가 가능한 이유

그러면 우리가 기획한 행사에는 참석자도 여성만 가능한가? 그것은 아니다.


스타트업에서 일하거나 창업, 투자 업계가 궁금한 사람, 성별에 상관 없이, 누구나 올 수 있다. 남성도, 학생들도 신청할 수 있다.


왜냐하면 맨 처음 말했듯이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것은 평소 스여일삶의 기조와도 연결되어 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이라는 이슈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들어와서 활동할 수 있는 열린 커뮤니티를 지향한다.


그렇기 때문에 컨퍼런스 역시 그와 같이 진행하려고 했다.

컨퍼런스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 오늘도 역시 '우당탕탕' 준비 하면서, 이번 한 주가 가히 빡셀 것임을 직감하고 있다.


하지만 더 많은 스타트업 여성들과 함께 하기 위해, 오늘도 열일- 열일- 열일- 하고 있다. 부디, 우리 컨퍼런스가 무사히 끝날 수 있길! 


아, 혹시 몰라 아래에 참가신청 페이지와 보도자료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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