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 난방비 절약하는 꿀팁 6

조회수 2020. 12. 23. 08:55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날씨가 추워지는 겨울이면 관리비 중 난방비 걱정이 앞서는데요. 일상 속 작은 습관만 바꿔도 난방비를 확실히 절약할 수 있는 꿀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방비 절약의 첫 걸음은 적정 온도와 습도를 유지하는 것입니다. 실내온도 18~20℃, 실내 습도 40~60% 이 두 가지만 잘 지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문풍지와 단열재, 에어캡(뽁뽁이) 등을 활용해 문과 창문 틈으로 들어오는 찬바람을 막는 것도 난방비 절약의 좋은 방법입니다. 새나가는 열을 차단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외출 시 보일러는 끄지 말고 외출모드로 설정해야 효과적입니다. 보일러를 재가동할 때 많은 에너지가 소모되는 탓에 여행 등으로 집을 장기간 비울 시에만 끄는 것이 좋습니다.
일상의 작은 습관만으로도 난방비를 줄일 수 있는데요. 우선 물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일러가 공회전하지 않도록 수도꼭지를 반드시 냉수 방향에 두어야 합니다.
내복 입기를 생활화하거나 카디건, 수면양말을 착용하면 체감 온도가 3~4도 높아지는데요. 옷 맵시가 아닌 온(溫) 맵시로 체감온도를 높이면 건강과 경제 모두 지킬 수 있습니다.
카펫이나 러그, 전기장판, 저전력 온수매트 등 보조 난방기구를 활용해 바닥의 열이 세어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도 난방비 절약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Remark]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추운 겨울이 되면 난방비 걱정에 마음이 무거워지는데요. 기온이 떨어지는 겨울철이지만 창문을 꼭꼭 닫아 놓지 말고, 하루에 2번 이상 환기를 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실내 온도는 18~20도가 적절한데요. 그 이상은 난방비를 15% 이상 상승시키고, 실내 외 온도 차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는 등 건강에도 좋지 않기 때문입니다. 적정 습도를 유지하면서, 보조 난방기구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열 손실을 줄일 수 있는 크고 작은 생활 속 노하우를 기억하고 실천한다면, 난방비 걱정 없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리마크]주목해야 할 부동산 정보/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