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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마크 오피스텔이 갖는 특징은

조회수 2019. 10. 25. 09: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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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부동산에서 랜드마크라 불린다면 적어도 규모 꽤 큰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택의 경우엔 규모가 크면 쉼터나 주민편의시설도 다양하게 조성 돼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영등포에 위치한 기업형 임대주택인 ‘리마크빌 영등포’가 랜드마크 오피스텔이라 불리는 이유를 알아볼까요?
입주 경쟁 치열하다는 임대주택

각종 규제에도 불구하고 치솟는 서울 집값. 내집마련도 갈수록 멀어지고 있습니다. 직장이나 각종 편의시설을 고려하면 서울 외에 지역에서 주택마련은 탐탁지 않은데요. 특히 지하철역 인근에 위치한 오피스텔의 경우 직장인이나 대학생 등 비혼의 젊은 세대의 관심이 관심이 높습니다.


종합부동산기업인 KT에스테이트가 영등포구 영등포동에 공급한 ‘리마크빌 영등포’은 2016년 10월 첫 입주해서 올해로 입주 3년차 턴오버(재계약 회전률)가 도래했지만 물건이 없어 입주를 하고 싶어도 새로운 임차인들은 입주할 수 있는 물건이 나오길 기다려야 하는 상황입니다.

큰 규모, 넓은 개방감이 눈에 ‘확’ 띄는 오피스텔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8가 35-1번지에 위치한 ‘리마크빌 영등포’는 총 760실로 큰 규모를 자랑합니다. 영등포동 일대에 500실 이상 규모의 오피스텔이 많지 않다는 점에서 규모 만으로도 랜드마크로 꼽히는데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1번출구에서 나와 에서 나와 왕복3차선 영중로를 따라 걷다 보면 정면을 바라보면 대로변에 위치한 리마크빌이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특히 단지 주변은 대형 조형물과 공원이 조성 된 공개공지가 있어 탁트인 개방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곳에서는 작은 공연이나 장터가 열려도 불편함이 없을 만큼 개방감이 탁월해 고층 건물들 사이에 있는 오피스텔들과 차별화된 모습입니다.


영중로변을 바라보는 상업시설에는 스타벅스, 버거킹 같은 우량 테넌트 들이 입점해 있어서 입주자들은 물론 지역 주민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방문에도 불구하고 단지 내 스타벅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 되고 있었습니다.

입주민을 위한 넓은 휴식공간, 편의시설

리마크빌 영등포 건물 내부로 들어가면 입주민들이 여유롭게 생활할 수 있는 넓은 공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먼저 곳곳에 배치된 테라스 쉼터들을 볼 수 있는데요. 테이블, 의자들이 마련된 테라스에서 차나 음료를 여유롭게 앉아서 마실 수 있고 독서도 가능하죠. 또한 공원으로 조성된 공개공지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여유로움도 있습니다.


대규모 북카페도 리마크빌 영등포의 자랑입니다. 북카페는 입주자들이 독서를 희망하는 도서를 설문을 통해 선정하고 KT에스테이트가 구매 해 비치해서 입주자들이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입주민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원데이 클래스를 북카페에서 진행합니다. KT에스테이트에서 수강료를 일부 지원해주기 때문에 알뜰한 비용으로 입주자들이 참여할 수 있습니다. 10월에는 바늘 같은 도구 없이 매듭과 패턴 만들어 개성 있는 네트 백을 만드는 ‘마크라메 원데이 클래스’를 진행했습니다.

기업이 관리하니 다르네~

기업이 관리하는 임대주택은 개인사업자가 개별적으로 관리하는 임대주택과는 서비스, 시설수준이 다릅니다.


1층에 마련된 로비의 컨시어지 데스크에서는 방문객 안내와 입주자들은 생활하면서 필요한 각종 서비스 등을 안내 받을 수 있습니다. 로비에 걸려있는 터치스크린 안내판은 KT그룹에서 운영, 관리하는 리마크빌 영등포의 각종시설, 서비스 등 정보들을 몇 번의 터치만으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별도 실내 공간에 마련된 큰 규모의 우편함은 복도에 오픈 돼 너저분하게 우편함이 오픈 돼 있는 다른 오피스텔과 차별된 모습이었습니다.


또 한가지 인상적이었던 지하에 마련된 ‘음식물 분리수거함’인데요. 대형 냉장고형으로 설치 된 분리수거함은 한여름에도 음식물 부패로 인한 냄새나 벌래 등이 생기지 않도록 세심하게 배려가 돼 있었습니다. 물론 눈, 비 맞으며 건물 밖으로 나갈 일이 없습니다.

여성 거주자 비중이 높은 안전한 오피스텔
혼자 사는 여성을 노리는 흉악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때문에 안전한 거주를 원하는 직장여성, 대학생 등은 보안이 잘 된 주택들이 인기가 많습니다.

 
리마크빌 영등포는 여성 입주자가 전체 입주자의 60% 가량으로 남성 입주자보다 높습니다. 1층 로비에는 무인택배 시스템이 마련됐고 각층 복도에는 비상호출벨이 설치 돼 긴급상황 비상버튼을 누르면 통합관제센터로 위급신호가 전달됩니다. 또한 관제실에선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입주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한편 반려견, 반려묘와 생활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있어, 리마크빌 영등포에서는 반려 동물을 마음 편히 키울 수 있는 펫 존(PET ZONE)’을 3~4층 40실에 운영하고 있습니다.  
입주청소 신경 쓸 것 없고 빌트인 가전으로 공간활용도 높아

흔히 집을 옮길 때 이사할 집의 청소를 위해 전문 업체에 비용을 주고 의뢰하거나 직접 하루, 이틀 시간을 내서 직접 청소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리마크빌 영등포에서는 그럴 필요가 없이 입주 전에 입주 청소를 해주므로, 쾌적하게 입주가 가능합니다.


모든 세대에는 냉장고나 세탁기 등의 가전이 빌트인 돼 있고, 대형 평형에 속하는 전용 45.63㎡(구 13.8평)에는 발코니 공간도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습니다. 

물가상승률 반영한 임대료 조정, 최근엔 물가상승률 낮아 임대료 상승부담 감소 돼

기업형 임대주택 중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리마크빌’의 경우 민간임대주택 특별법을 준수함으로, 법적 연간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되어 있어 입주자들의 임대료 상승 부담도 적습니다. 임대료 상승 부담이 적어 재계약률 70%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마크빌 영등포 외에도 서울에는 중구 흥인동(리마크빌 동대문), 관악구 봉천동(리마크빌 관악) 등에도 리마크빌이 있습니다. 모두 합리적 가격에 거주할 수 있는 역세권 단지들로 매력적인 곳들입니다.

현장 방문 후 입주대기자 있는 이유가 이해 돼~

지금까지 입주 3년차 500실 이상(760실)의 큰 규모를 자랑하는 리마크빌 영등포를 살펴봤습니다.


대규모 공개공지에 조성된 공원은 지역 주민들의 쉼터 명소로 꼽힐 만큼 넓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고 있는데요.


현장에서 느낀 리마크빌 영등포는 내외관 어디를 봐도 지역 랜드마크 단지로서 손색이 없어 보입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이 아닌 분양을 했더라면 임대수익용으로 분양을 받아도 좋을 만한 입지와 규모,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대기해야 입주가 가능한 이유도 알 수 있을 정도로 말입니다. 입주를 희망한다면 현장을 방문해 리마크빌 영등포를 미리 느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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