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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부동산을 지키려면~부동산자산관리 주목해야

부동산이 재테크의 주요수단이 되면서 단순히 부동산을 매매하는 것뿐만 아니라 부동산자산을 잘 투자하고 관리하는 것도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에 부동산자산관리가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살 때도, 팔 때도, 가지고 있을 때도 중요한 것은 ‘관리’

대한민국 국민이 소유한 자산유형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부동산입니다. 자산의 75%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이렇듯 부동산은 거주하는 공간이며 든든한 자산인 동시에 이를 증식하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부동산을 살 때, 팔 때, 가지고 있을 때 모든 것은 어떻게 관리(운용)하느냐를 염두에 두고 접근해야 합니다.


요즘처럼 부동산대책이 쏟아지고 가격이 급등한다거나 또는 가격이 하락하는 등, 혼란스러울 때에는 부동산자산 관리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됩니다.


부동산도 금융처럼 적극적으로 관리해야만 원하는 수익을 달성할 수 있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자산관리…그리고 자산관리사?

부동산자산관리는 각종 부동산의 특성 및 시장 상황에 맞게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말합니다.


취득부터 보유, 양도 등 모든 과정에 있어서 잘 관리가 돼야 손실이 없거나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부동산자산을 관리해 주는 전문인력을 ‘부동산자산관리사’라고 합니다.


이들은 부동산 정책과 시장을 분석해 부동산자산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투자자의 연령과 자산현황을 고려해 투자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주죠.


수익형 부동산이라면 시장조사를 통해 공실이 없도록 적정 임대료를 책정하는 등의 관리를 하기도 합니다.


나아가 마케팅, 인테리어 등을 통해 건물 등 자산의 가치를 높이기도 하고 투자우량매물을 추천해 투자자의 수익률을 높여주는 역할도 합니다.

부동산자산관리 주요회사들은?

부동산자산관리사는 개인이 활동하기도 하지만 전문가 집단이 모여 부동산자산관리만 전문적으로 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KT그룹의 KT에스테이트를 비롯해 한화 63시티, 신영에셋, 교보리얼코 등이 대표적인 국내 부동산자산관리 기업들입니다.


외국계는 CBRE, 쿠시먼앤웨이크필드, 세빌스코리아, JLL 등이 있습니다.


이 중 KT에스테이트는 자사의 임대주택인 ‘리마크빌’의 전문적인 임대차관리부터 마케팅 등을 수행하며 임대주택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엔 부동산자산관리사를 양성하는 한국부동산자산관리협회와 부동산임대관리 전문회사인 스마트하우스가 부동산투자자문과 중개, 임대관리, 절세서비스 등을 원스톱으로 해주는 부동산종합서비스센터를 오픈하기도 했습니다.

주거용 부동산의 자산관리

부동산자산관리도 관리하는 주체에 따라 주거용, 토지, 상가빌딩, 경매 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주거용 부동산자산관리는 주로 주택임대관리나 재건축, 재개발, 도시재생 등의 우량매물을 소개하거나 매도시점을 돕습니다.


주택임대관리는 집주인을 대신해 임차인을 모집하고 월세를 받으며 세금납부, 관공서출입 등을 진행합니다. 또한 임대한 집의 유지보수, 민원처리, 분쟁해결 등도 대신하는 등의 주택임대관리에 관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죠.


또한 제대로 투자하면 큰 수익률을 얻을 수 있는 재건축이나 재개발, 도시재생 등의 정비사업들의 블루칩 매물을 소개해 고객의 자산을 증대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토지와 상가빌딩, 경매 등의 자산관리는?

토지자산관리는 고객들에게 토지투자를 통해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을 컨설팅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이 됩니다.


토지의 경우 환금성은 낮으나 소액투자를 장기간 투자했을 때 수익율이 높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다만 공법, 관련 법규, 정책 등이 일반인에겐 어렵고 생소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상가빌딩 자산관리는 상권분석을 통한 상가빌딩 선별해 투자자들에게 소개하고, 상가빌딩에 대한 임차, 시설, 수익률 등을 관리해 주는 것을 말합니다.


경매자산관리는 법원 경매를 통해 부동산을 저렴하게 구입하려는 투자자들에게 권리분석을 통해 물건을 소개해주고 낙찰을 받는데 성공할 수 있도록 컨설팅을 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부동산자산관리…전문가가 되고 싶다면?

부동산자산관리는 국내에선 국가가 공인한 자격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부동산자산관리는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 빌딩경영관리사 등을 비롯해 관련 학과를 전공한 이들도 큰 테두리 안에서 부동산자산관리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는 사단법인 한국부동산자산관리사협회에서 매년 치르는 자격시험을 통해 합격하는 경우 민간자격증이 발부됩니다.


국제적인 부동산자산관리사 자격증은 부동산관리협회(IREM)에서 수여하는 미국 국제부동산자산관리사(CPM, Certified Property Manager)로, 이를 취득하면 미국, 일본, 중국 등 IREM이 속한 회원국에서 자격을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불확실한 미래…대세로 떠오른 부동산자산관리

‘투자’가 중심이었던 부동산시장이 이젠 ‘관리’로 그 중심축이 이동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부동산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내 자산이 달라지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부동산자산관리사도 부동산시장에서의 틈새직종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기업 또한 성장하고 있는 부동산자산관리시장에서 우위를 선점하기 위한 발 빠른 행보를 보이고 있고요.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는 개개인도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자산관리를 염두에 둬야 합니다. 자산의 대부분인 부동산의 효율적 분배와 관리를 통해 수익을 극대화한다면 최소한 돈 걱정없이 원하는 삶을 살 수 다는 점을 기억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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