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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사시기 좋은 주택의 요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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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따로 사는 자녀세대들이 많지만 살기 좋은 환경에 부모님을 모시고 싶은 자녀들의 마음은 변치 않을 것입니다. 부모님이 살기 좋은 주택의 입지와 주택은 무엇인지 살펴 보도록 할까요?

혼자되신 어머니 어디에 모셔야 할까?

서울 은평구에 살고 있는 김모씨(42세)는 최근 혼자되신 어머니의 거주지를 두고 고민이 많습니다. 고향에서 오랜 세월 아버지와 함께 사셨다가 아버지께서 돌아 가신 후 먼 곳에 혼자 사시게 두기엔 여간 마음이 쓰이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아마 김씨와 비슷한 경험을 갖고 있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혼자되신 어머니께서 사시기 좋은 주택 과연 어디일까요?

자녀와 물리적인 거리가 가까운 곳

첫번째로는 자녀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주택일 것입니다. 요즘은 부모님, 자녀세대가 한 공간에 사는 것을 불편하고 어렵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각자의 개성과 생활방식은 존중해 줘야 한다는 이유죠.


하지만 너무 멀리 산다면 부모와 자식 간에 서로 돕고 의지하긴 힘이 드는 것이 사실이죠. 그래서 같은 동네에 다른 아파트에 살거나 같은 아파트 내에 다른 동호수들에 모여 사는 가족들도 많습니다.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육아문제 등 현실적인 이유로 부모님과 가까운 곳에 살려고 하는 이들의 관심사와도 맞아 떨어집니다. 부모님께 육아 부담을 또 드리는 것이 죄송스럽지만 맞벌이가 많은 지금의 시대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기도 합니다.

의료시설이 가까운 곳

연세가 많아질수록 방문이 많아지는 곳은 ‘병원’입니다. 때문에 부모님 거주지 선택에서 꼭 따져봐야 할 조건이 가까운 곳에 의료시설이 잘 갖춰져 있냐 하는 점입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에서 고령자 주거정책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용역을 실시하면서 고령자와 고령진입층 1,48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는데요. 응답결과 ‘노후 주거환경의 가장 중요한 요건’으로 ‘의료시설이 가까운 곳’을 꼽은 고령자가 많았습니다.

교통이 편리하고 문화시설 누릴 수 있는 곳

편리한 교통도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요건입니다. 특히 65세 이상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지하철역이 가까이 있으면 금상첨화입니다. 더불어 가볍게 산책하거나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공원, 강, 산 등이 집 주변에 있으면 좋고요.


그 외에도 여가시간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문화시설, 편의시설이 가까이에 있다면 부모님께서 거주하시기엔 더없이 좋은 주거환경일 것입니다.

노후에 살기 좋은 주거유형, 아파트 vs 전원주택?

막연히 노후에 전원주택에서 살고자 하는 로망을 지닌 부모님들도 계실 것입니다. 텃밭도 꾸미고 정원도 가꾸면서 노년생활을 즐기고자 하는 마음 때문인데요.


노후 주거지로 전원주택보다는 아파트를 추천하는 전문가들도 있습니다. 일단 관리가 편하고 관리비 부담도 적은데다 전원주택대비 환금성이 뛰어나서 입니다.


실제 전원주택으로 이사 갔다가 생활이 녹녹치 않아 다시 도시로 컴백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살고 싶은 이상향의 주택은 전원주택이겠지만 나이가 들수록 주거지는 편의성, 효율성, 환금성, 안정성 등이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실버타운은 어떨까?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속속 생기는 실버타운을 고려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문제는 현재까지 활성화된 몇몇 실버타운의 경우 대부분 고가라는 점입니다.


실제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한 실버 주택의 경우 입주보증금만 수 억원대에 달하는가 하면 식대 및 부대시설 이용까지 포함한 생활비가 2인기준 월 400~500만원이 들기도 합니다.


최근 들어 이보다 저렴한 비용의 실버타운도 속속 선보이고 있지만 이도 만만치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단지 내에 다양한 편의시설 및 각종 취미교실, 동호회 활동이 운영돼 외롭지 않게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으며, 건강관리를 위한 전담 의사와 간호사 등도 배치 돼 거주하기 좋은 것은 사실입니다.


노인복지주택으로 신고된 실버타운의 경우 일반 아파트처럼 매매를 통한 소유가 가능하며, 이후 주택연금으로 활용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공급이 점차 증가할 전망입니다.

증가하는 실버 세대를 위한 주택 공급 절실

지금까지 부모님 살기에 좋은 주택의 입지요건 및 유형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최근 실버 인구가 빠른 속도로 증가함에 따라 이들을 위한 주거지 개발에 대한 관심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데요.


얼마전 정부에서 고령화 인구구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핀란드의 로푸키리(노인자활공동체)와 비슷한 개념의 공공실버주택을 도입한다는 발표는 이런 측면에서 환영 받을 만 합니다.


고령화 사회로 이미 접어든 이때, 맘 편히 부모님을 모실 수 있는 곳이 많아져 세대간의 화목은 물론 모두가 즐겁게 살 수 있는 사회가 됐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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