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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철 임차인 고민 덜 기업형 임대주택 돋보기

봄이 되면 곳곳에서 결혼소식이 들리거나 기업들은 당해 년도 채용공고 등을 통해 직원을 모집하기도 하는데요. 이 때문에 주택시장, 특히 임대시장이 활발한데요. 임차인들이 좀더 편하고 안전하게 거주할 만한 주택은 있을 까요?
봄이다~ 살(live) 집은 어디서 구하지?

대학생 등 장성한 자녀를 둔 부모님들은 겨울, 봄이 경제적으로 다소 힘든 시기 입니다.


대학생 자녀의 경우 하숙이나 자취방을 구해주기도 하고 장성한 자녀들 가운데도 부모님 도움을 받아 직장 근처에 집을 구하거나 결혼할 때도 도움을 주는 일이 일반적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전셋값이 하락하는 곳들이 있다고 합니다만 체감이 잘 되지 않고 월세 수익률은 감소한다는데 정작 임차인들은 낮아지지 않은 월세를 납부하며 여전히 빠듯하게 살고 있습니다.


계약 만기가 도래해 새로운 집을 구해야 하는데 이런 저런 소식에도 맘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반복되는 임대차 분쟁…고통 받는 세입자들

사실 임대로 거주하다 보면 크고 작은 문제에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임대인이 임대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도 있고 등록을 않고 그냥 주택을 임대하는 개인들도 있는데요.


얼마나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는지 임대차 분쟁과 관련해 대한법률구조공단에선 주택임대차분쟁조정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좀처럼 관련 문제들이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정부는 임대사업자 등록을 의무화 하는 방안을 내놓는 등 문제해결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만 개인사업자가 운영, 관리하는 임대주택은 여러 문제점을 노출하며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들이 부각되고 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말 그대로 기업이 운영, 관리하는 임대주택을 말합니다.


대형 건설사들도 속속 기업형 임대주택 시장에 진출하고 있고 종합부동산회사인 KT에스테이트도 임대주택을 직접 개발하여 관리, 운영까지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 - 1.보증금 반환의 안정성

사례. 임차인 A씨는 임대차 계약기간이 경과해 임대인 B씨에게 보증금 반환을 요구했지만 반환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에 A씨는 일부 짐을 집에 남겨두고 현관 번호키를 바꾼 상태에서 어쩔 수 없이 퇴거한 상태로 보증금 반환을 계속 요구하고 있는데요. 임대인은 A씨가 집을 나갔지만 현관 번호를 몰라 집 상태를 볼 수 없어서 보증금을 내주지 않겠다고 버텼습니다. 이들은 결국 임대차분쟁 조정위원회의 중재를 받는 지경까지 이르게 됐습니다.


이처럼 보증금 반환 문제는 임대차 분쟁 가운데 가장 민감한 사안이며 자주 발생합니다.


보증금 반환 지연에 대한 이자 지급 등 파생되는 문제도 있고 보증금 지급 지연으로 인해 연달아 발생하는 재산상의 손해에 대한 보상 문제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는 영세한 임대인, 임대사업자와의 계약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입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은 보증금 지급 지연 문제가 없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임대료가 하락하는 시장 상황에서 다른 세입자를 따로 구해주지 않아도 만기가 도래해 퇴거해도 당연히 보증금을 반환 받을 수 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 – 2.중개수수료 부담 없다

20~30대라면 1~2만원도 아끼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들 젊은 층 1~2인 가구가 월세를 구할 때, 예를 들어 보증금 1,000만원에 월세 70만원이라 가정하면 중개 수수료는 최대 32만원까지 발생합니다.


몇 개월 치의 관리비 수준입니다. 이도 아낄 수 있으면 좋을 텐데요.


기업형 임대주택의 경우 자체 지원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방문 등을 통해 임대의향을 밝히고 접수 해 놓을 경우 중개업소를 통하지 않고 임대차계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중개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 – 3. 안전성

요즘 강력범죄 등으로 여성들의 주거불안이 사회문제로까지 커지고 있는데요. 일반 원룸, 다가구 등은 안전에 취약한 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이들 기업형 임대주택은 전문 보안업체 등을 두거나 CCTV, 무선비상벨, 방문객 출입관리 등 임대운영 주택마다 거주자들을 위한 다양한 안전시스템 등을 갖춰 안전하고 편하게 거주할 수 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 – 4.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형 임대주택 입주자들은 개인 사업자가 운영, 관리하는 임대주택에서 보기 힘든 컨시어지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종합부동산회사인 KT에스테이트가 운영하는 ‘리마크빌’은 서울과 부산에 위치하고 있으며 각 단지마다 상이합니다만 룸 클리닝, 세탁서비스 대행, OA서비스(FAX, 복사 등) 등을 비롯해 로비에서 방문객 안내를 받는 등 각종 편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일부는 유료).


스마트 피트니스센터(무료)에서는 개인의 신체건강에 따른 맞춤형 운동이 가능해 건강을 유지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 기업형 임대주택들마다 다양한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입주자들의 만족도를 높여주고 있습니다.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 - 불편사항 빠른 해결 등

개인이 관리하는 주택은 노후화에 따른 수선, 보수 등이 더디게 이뤄지기 쉽습니다.


이외에도 임차인들이 거주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에 대해 임대인에게 전화해서 아쉬운 소리를 해야 할 때도 많습니다. 지출에 대한 부담이 크기 때문인데요.


반대로 기업형 임대주택의 경우 지원센터, 콜센터 등을 통해 비교적 빠르게 문제해결이 가능하다는 것 또한 기업형 임대주택의 장점입니다.


한편 KT에스테이트 리마크빌의 경우 리마크빌 단지 간 해지 위약금 없이 이동이 가능한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타지역, 다른 호실(평수 증감 등 이유) 등으로 거주지 이전을 희망하는 경우 기존 계약 3개월 전까지 신청하면 되는데요. 이는 갑작스럽게 주거지 이전 변수가 생긴 1인가구의 불편함을 덜어 줄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높아진 집값, 1인가구 및 고령화 증가 등 주택소유 욕구 감소 우려

일반적으로 주택구매욕구가 크면 임대주택이나 임대관리에 대한 관심, 필요성 등은 약화됩니다.


지난 수년간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정부가 규제에 나섰고 대출이 막히면서 주택 구입이 어려워졌습니다.


1인가구 증가 및 인구 고령화도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주택 소유 욕구가 감소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임대주택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질 수 있게 된 셈입니다.


실제로 일본에서는 1990면대 말부터 이런 현상이 나타나 주택임대관리 기업들이 발전했고 이들 기업들은 현재 일본 전역에서 수많은 임대주택을 보유하고 운영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고령화, 1인가구 증가 등 일본과 유사한 변화를 겪고 있는 만큼 향후 임대주택과 이에 대한 관리의 중요성도 한층 커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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