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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모맹부의 힘, 학군이 집값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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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학기가 다가오면서 다시 한 번 명문학군 집값이 들썩이고 있습니다. 맹모맹부들의 발걸음도 분주해졌는데요.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일컫는 강남, 노원, 양천구 집값은 얼마일까요? KT에스테이트에서 알아봤습니다.

서울 3대 명문학군은?

서울에서 전통적인 명문학군으로 꼽히는 곳은 강남구 대치동, 양천구 목동, 노원구 중계동입니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서울 강남구 아파트 시세(2018년 1월 19일 기준)는 3.3㎡당 4,237만원이며 목동학군이 양천구는 2,263만원, 노원구는 1,384만원을 기록 중입니다. 3.3㎡당 전세가는 강남구가 2,087만원, 양천구 1,414만원, 노원구 981만원입니다.

교육 특구 1번지, 강남 대치동 1년 새 23% 올라

서울 3개 교육 특구 중 1번지는 단연 강남구입니다. 특히 대치동은 단대부중고•숙명여중고•휘문고 등의 명문학교가 밀집해 있고 은마아파트 사거리를 중심으로 거대 학원가가 형성돼 있죠. 학군 수요가 넘치다 보니 집값도 꾸준히 상승 중인데요. 부동산114에 따르면 대치동의 3.3㎡당 아파트값은 올 1월 현재 4,718만원으로 지난해 동기(3,787만원) 대비 24.43% 올랐습니다. 일대 재건축아파트들에 대한 매수 수요와 겹치면서 집값이 급등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목동, 1년 새 1억원 이상 올라

양천구 중학교는 특목고 진학생을 많이 배출하기로 유명합니다. 양천구에 자리한 8개 학교 중 7곳(양정중, 목동중, 목운중, 목일중, 신목중, 신서중, 월촌중)이 특목고 진학생을 많이 배출한 서울중학교 Top 35 안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이 중 목운중, 목일중, 신목중, 월촌중은 2016년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에서도 서울중학교 상위 Top 30 순위 안에 들었습니다.

목동은 학교와 아파트가 밀집해 있고 같은 단지 내에서도 학교 배정을 달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 목운초, 목운중이 배정되는 목동신시가지 7단지는 일대에서도 대장주로 꼽히는데요. 지난해 4월 9억9000만원에 실거래됐던 전용 74m²가 올해 11억5000만원에 손바뀜이 되며 1억원 이상 뛰었습니다. 재건축 호재와 맞물려 시세가 급등했다는 것이 업계 분석입니다.

중계동 대표아파트 1채당 6000만원 이상 올라

노원구는 2015년(222명)과 2016년(231명) 2년 연속해서 서울에서 가장 많은 특목고 진학생을 배출한 자치구입니다. 그 중 불암중, 상명중, 을지중이 특목고 진행상을 많이 배출한 서울중학교 상위 Top 35 내에 이름을 올리고 있죠. 노원구에서 학원가로 명명되는 중계동 학원가는 은행사거리 일대를 지칭합니다. 은행사거리를 중심으로 을지초•불암중•서라벌고•불암고•영신여고 등 명문학교가 모여 있습니다.

노원구는 다른 지역에 비해 집값이 싼 편에 속하지만 중계동에서도 학원가와 명문학군과 가까운 단지는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게 형성돼 있습니다.


대표적인 아파트가 청구3차•건영3차아파트인데요. 청구3차 전용 84m²는 작년 1월 5억8500만원 시세를 형성하다 여름방학을 기점으로 6억으로 상승, 현재 6억3500만원까지 올랐습니다. 전셋값 평균시세도 1년전 대비 1500만원 상승해 현재 4억9500만원선입니다. 건영3차 역시 비슷한 상황으로, 작년 1월 5억8000만원하던 집값이 현재 6억2500만원선까지 상승했고요.

교육정책변화가 명문학군 수요 증가 부추겨

사실 명문학군에 대한 수요는 꾸준하긴 했으나 온라인 강의 등장과 내신성적 비중의 학대로 학군수요가 예전만 못하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얼마전 정부가 자율형 사립고와 외국어고, 국제고의 학생선발 우선권을 폐지하기로 한 교육제도 개편 방향을 발표하면서 명문고 및 학원가가 잘 형성된 지역으로 수요가 다시 꿈틀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자사고, 특목고 학생 우선선발권이 폐지됐기 때문에 만약 이들 학교에서 떨어지면 원치 않는 일반고로 배정받을 확률이 그만큼 높아지게 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차라리 명문학군으로 옮겨서 좋은 학교에 배정받는 편이 낫다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부동산전문가 J씨)

높은 집값으로 명문학군의 진입 점점 어려워져

정부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통해 교육의 평준화를 외치고 있지만 학군 쏠림 현상은 오래된 현상 중 하나입니다. ‘명문학군=지역내 부촌’이란 공식도 생겨났고요. 교육은 백년지대계라는 명언이 사라지지 않는 한 명문학군의 집값 또한 흔들림 없이 견고한 상승세를 이어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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