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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교육원(주)

나는 평생 빚과 동거중

철학이 있는 정통재무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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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젊었을 때 젊은층들이 X세대(60년 초반 ~ 80년 초반대 태어난 세대로 대부분 맞벌이 부부에서 자라왔으며, 다수의 가정들은 이혼과 별거한 부부 사이에서 자라와 가정에 대한 동경과 반발심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또한, 성별에 대한 차별적 가치관을 두지 않으며, 사회적 문제보다는 개인적 문제를 고민하고 해결하려는 세대)라는 말로써 많이 불러오며 젊은 세대를 ‘개인주의’라는 말들로 불러지며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했다.

조금 시간이 지나 88만 원 세대(IMF를 지나 고용불안이 대두되는 시기인 2007년 전, 후로 비정규직 평균 급여 119만 원에 20대 평균 급여에 해당하는 73%를 곱한 금액이 88만 원이며, 88만 원의 세대에서 주거, 취업, 결혼, 출산을 포기하는 N 포세대로 일컬어지기도 했다.)

X세대 → 88만 원 세대 → 캥거루족 세대 → 욜로 족

그 후, 지금의 젊은 세대를 일컫는 캥거루족(경제적, 정신적으로 자립심이 부족해 계속적으로 부모에게만 의존하려는 젊은 세대를 캥거루 새끼가 어미의 배 주머니 속에서 자라는 모습을 빗대서 표현)과 욜로 족(Your Only Live Once의 약자로 단 한 번의 인생에 있어서 불투명한 미래보다는 현재의 자신을 위해 투자하며 즐기며 살자는 젊은 세대를 표현 : 사실 욜로 족이라는 표현 하에 마케팅, 특히 여행상품에 많이 쓰고 있는듯하다.)들이 많이들 젊은 세대를 표현할 때 쓰는 말 등이다.

위 X세대에 불러지는 본인의 나이 또래의 중년 사람들 또한 과거에는 그때의 중년들이 많이들 걱정 한 세대였고, 중간에 거쳐간 88급여 세대라든지 현재의 캥거루, 욜로 족까지 항상 지나가는 걱정의 말처럼 보이는 건 나 혼자만의 생각일까?

사실, 본인이 젊었을 때 많이 걱정했던 그때의 청춘 X세대들은 현재에서 가장 왕성하게 열심히 사회활동을 하지 않나?

또한 지금의 기성세대인 과거의 X세대였던 본인의 나이 또래들이 현재의 젊은 세대에게 “철이 없다든지, 개인주의라든지” 이런 이야기들을 할 수 있을까?

“무조건 젊다고, 세대 탓”이라고 하기 이전에 왜 지금의 젊은층들이 그런 사고를 가지게 되었는지 그렇게 되기까지의 사회적 환경 부분 등을 이해해야 할 것이다.

본인이 생각하기에는 오히려 젊은 세대에게 일컬어지는 말보다는 과거와 현재의 다른 점을 찾는 게 우선인 것 같다.


과거에 8년전쯤에 본인이 P사(당시 핸드폰 만드는 회사로 우리나라에서 3위, 세계 7위)에서 재무 세미나를 한 적이 있다.


그때 당시에 그룹별로 “통장 쪼개기”, ”내 집 마련”, ”교육비 및 은퇴자금 모으기”에 대한 강의를 했었는데, 다음 달 있을 지방 모 대학 연수원 재무 세미나 준비를 하다가 예전 자료를 보면서 깜짝 놀랐다.

그 당시 세미나 자료에서 보듯이 그때도 매년 교육비에 관한 기사가 나왔고, 증가하는 교육비 부담으로 인해서 출산율까지 떨어지고 있었다.


가장 큰 문제점은 무엇보다도 그 당시에 3년 전인 2006년 전과 비교를 해서 학자금 대출로 인한 신용불량자 수가 불과 3년 사이에 20배 가까이 뛴 것이다.

그럼 현재 우리나라의 청춘들은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는 인원이 얼마나 있을까?

올 4월에 뉴스를 통해보니까 대학생 10명 중 3명이 학자금으로 대출이 있다고 한다.

또한, 학자금 대출 연체로 인한 강제집행자가 올해 제일 많았다고 한다.

(참고로 작년에 311명이 강제집행을 당했으며 34억 3200만 원을 집행했다고 한다.)


내가 지금의 젊은 세대라도 이렇게 학비 대출 상환으로 취업 이후에 돈을 모으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정말 돈이라도 마음껏 쓰고 싶어지겠다.


안 그래도 사회 초년생으로 사회에 첫발을 내닫기에 눈치도 많이 보일 건데, 무엇으로 스트레스를 풀 수 있겠는가?


오늘은 2017년의 젊은 세대, 즉 욜로 족인 김하은(가명, 26세) 씨의 자연적 환경 요소와 재무적 환경요소를 둘러보자.

A. 상담 일시

- 1차 상담 : 2017.05.30(재무 설계에 대한 필요성 설명 및 현재 현금흐름 파악과 목표 설정)

- 2차 상담 : 2017.06.08(설정된 목표를 현재 상황과 비교, 미래 자금 계수 분석 후 목표 재 수정)

- 3차 상담 : 2017.06.14(재 수정된 목표에 맞추어 기간대별 솔루션 제안 및 향후 월 결산일과 모니터링 방향과 분기 결산일 배정)

* 1~3차 면담을 통해 재무목표의 1,2,3 순위를 대출의 단계적 상환과 대출로 인해 미래의 재무 목표 없이 매월 전액 소비하는 지출 패턴을 반성 한 후 미래 재무 계획을 세움.

B. 상담 장소 : 회사 내 상담실

C. 고객 직업 : 일반 중소기업의 총무직 사원

D. 고객 급여 : 세 후 180만 원

E. 주거 형태 : 경기도 안양에 어머니 집에서 함께 거주

F. 현금흐름표 :

G, 재무목표 :

① 백만 원 만들기

② 학자금 대출 상환

③ 인생의 재무목표에 맞는 돈 마련하기


* 2차 재무상담 후 재무목표를 100만 원 만들기부터 시작해서 은행 적금 가입과 대출 상환에 포커스를 맞추고, 차후 지금까지는 아무 목적 없이 월급의 잉여자금을 여행자금으로 다 지출하였으나, 재무목표를 세운 뒤 목표자금을 만드는데 주력하기로 함

우선 김하은 님의 가계부를 살펴보자.


김하은 님의 월 소득은 세 후 180만 원으로, 어머니와 함께 산다. 그로 인해 생활비나 월세 비용이 나가지 않는다.

그런데, 가계부를 들여다보면 저축도 없고 (세액공제되는 연금저축 상담 전날 가입하고 옴) 그렇다고 잉여자금도 남지 않는다.


지출에 대한 부분이 김하은 님은 문제다.

“지출은 과거로의 습관과 심리로 현재의 패턴이 이어지는 경우가 많기에”

1,2차 상담을 통해서 김하은 씨의 재무적 심리상태를 파악해보았다.


김하은 씨 같은 경우에는 청소년기 때 부모님의 이혼으로 인해서 힘든 삶을 살아왔다.


정보산업고등학교에 진학 후 은행원의 길을 걸었으면 하는 어머님의 바람과는 달리, 김하은 씨는 대학 생활을 통해서 자유와 넉넉함을 느끼고자 했다.

그러나, 고등학교의 사교육비는 정부의 한 부모 가정 지원 제도와 교육방송을 통한 복습으로 가능했으나, 대학교의 학비는 장학금을 일부 받았음에도 만만치 않았다.


결국 그녀는 지방대학에 특성상 편의점이나 고깃집에서 아르바이트 한 소득은 간접교육비(교재비, 대학 내 MT나 모임에 대한 회비, 월세)로 다 지출하게 되었고, 결국에는 직접교육비인 학비는 대학생활 내내 학자금 대출에 의존했어야 했다.

그로 인해 김하은 씨는 대학 졸업 후 최선은 아니지만, 차선의 직장을 입사하게 되었으며, 아주 큰 만족은 아니지만 일정 부분의 만족할 만한 소득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취업 후 어머니와 함께 살면서 어떻게 보면 생활비와 월세를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으나, 학자금 상환에 비용 부담이 되면서, 거기에 대한 소비지출이 가끔씩 택시로 퇴근을 하고, 홈쇼핑을 보면서 할부로 외국여행을 하게 되었다.


자 여기서 우리 한번 생각해보자.

첫 번째. 저축 없이 소비성 지출로 급여를 지출하는 것

저축금액 0원. 잉여자금 2만 원!


* 김하은 씨 또한 자기 자신의 미래가 걱정이 많이 되었든 모양이다.

첫 번째 상담하는 날 기준으로 신용카드 할부가 끝나기 때문에 과감하게 신용카드를 잘라버렸다.

두 번째. 학자금 대출 상환에 대한 계획

학자금 대출은 말 그대로 교육의 기회 제공을 위해서 만든 거지만 빚이다.

" 빚은 빚이다. "

김하은 씨 같은 경우에는 빚에 대한 체감 인지가 바닥이 돼버린지 오래다.

그래서, 시간이 날 때마다, 카드 할부로 여행상품을 구매하고, 피곤하면 퇴근시 가끔 택시를 타고 퇴근해버린다.


학자금 대출을 돈을 모아서 갚을 생각은 애초에 계획에도 없었다.


* 연금저축보험은 철회 한 후 새롭게 적정 보험료의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했다.

(40만 원 → 10만 원) 10만 원 X 12개월 = 연 120만 원 X 16.5%의 세액공제액인 198,000원을 연금저축으로 공제될 수 있다.

세 번째. 연말정산을 위해 이달에 가입한 연금저축

신용카드 할부를 갚고 있는 자기 자신을 보며 걱정이 많았던 모양이다.


첫 면담일 기준으로 신용카드 할부가 끝나게 되면서 재테크의 일환이라며 연금저축보험을 가입해서 상담받으러 왔다.


연말정산에도 잘못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무조건 많이 소비하고 세액공제가 되는 금융상품을 가입하면 많은 돈을 돌려받는지 알고 있었다.


연말정산은 말 그대로 내가 낸 세금에 있어서 소득 대비 비용의 지출 여부를 가지고 세금을 돌려주는 거다.


결국엔 소득활동을 통한 급여에 세금 차감액에서 나의 공제받는 지출 내역에 따라서 세금을 돌려주던가, 징수하는 것이지 연말정산이 하나의 재테크 수단은 아니다.

네 번째. 택시 이용료 등 비 계획적인 소비

김하은 씨의 지출 내역서를 보면 미용비라든지, 의류 구입비 등이 따로 없다.


물론 신용카드에 의한 지출이 있지만, 대다수의 의류 구입도 여행지에서 직접 사기 때문에 한번 여행을 할 때마다 카드 지출액이 늘어난다.


지출에 대한 부분을 다시 정리를 해야 하고 적금의 목표를 세워야 한다


* 갑자기 소비를 줄인다는 건 참 힘든 일이다.

김하은 씨 같은 경우 기존 지출에 의료 및 미용비가 없어 지출 항목에 의료 및 미용비용으로 15만 원을 따로 빼놓았다.

또한, 기존에 피곤하면 택시 타는 습관을 앞으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10만 원 절감 후 앞으로 100만 원씩 저축습관을 형성하기로 했다.

다섯 번째. 과다한 보험료

26세. 세후 180만 원 급여의 김하은 씨에게 15만 원의 보험료는 과하다.


물론 보험료가 비싼 만큼 보장이 잘 설계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오랜 기간 재무 설계 일을 해보면서 비싼 보험료 만큼 정말 알차게 풍족하게 보장 되어있는 보험상품은 거의 기억에 남을 정도로 별로 없었던 것 같다.


보험은 필요한 만큼, 촘촘하게 보장분석 후 내 소득에 맞는 보험료를 지불하면 된다.


* 적립보험료와 불필요한 특약이 많았던 기존 보험을 정리해 건강보험 6만 원, 실손 보험 1만 원으로 보험을 가입해서 보험료를 반 이상 줄였다. (물론 보장은 더욱더 풍족해졌다.)


이제 지출이 정리되었으니 재무목표를 한번 점검해보자.


면담을 통해서 김하은 씨의 첫 번째 목표는 지출 관리이며, 이를 통해서 저축하기 및 목돈 만들기, 대출 상환으로 정리가 되었다.

먼저 학자금 대출에 대한 제도(든든 상환 제도)를 알아보자.

먼저 정부 지원 학자금 대출인 든든 학자금 대출은 대학이 통보한 등록금과 학생의 생활을 위한 생활비 두 가지로 나누어진다.


그리고 학자금 대출 상황 방법에 따라

① 취업 후 상환 학자금 대출 소득 분위 8구간 이하 학부생(만 35세 이하)에게 학자금 대출(등록금 및 생활비)을 대출해주고, 취업 등 소득이 발생한 시점부터 소득수준에 따라 원리금을 상환하는 제도


② 일반 상환 학자금 대출 모든 소득구간 대학원생 및 9분위 구간 이상 학부생에게 학자금 대출(등록금 및 생활비)을 지원하고, 대출기간 동안 원리금을 분할하여 상환하는 제도


③ 농어촌 출신 학자금 융자 농어촌 출신 학부생에게 등록금 전액을 무이자로 대출해주고 졸업 후 2년 뒤부터 분할상환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농어업인 자녀들의 고등교육 기회를 보장하는 대출 제도


로 나누어지는데, 이러한 학자금 대출은 대학이나 대학원을 다니는 학생들의 학비 부담을 줄여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대출정책 제도이다.


농어촌 출신 학자금 융자는 말 그대로 농, 어업 종사자들의 자녀에게 지원해주는 제도이며, 취업 후 상환 대출과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을 비교해보겠다.

① 대학생, 대학원생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소득이 수준이 낮은 1~8분위 대학생들이 받으며,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은 9,10분위의 학생들이 받다 보니 보통 대학원생, 이과생들이 받는다 생각하면 된다.

(올해부터는 1~8분위 대학생들도 일반상환 학자금 대출 가능)


② 금리 차이 올해 기준 2.5%의 동일 금리이지만 취업 후 대출은 변동금리이고, 일반상환 대출은 고정금리이다.


③ 신용도 차이 취업 후 상환 대출은 개인 신용도가 무관하지만, 일반상환 대출은 개인신용도에 따라 대출이 제한된다.(7~10등급)


④ 상환 방식과 이자 지원 방식의 차이 취업 후 상환은 상환기준소득 이상 소득이 발생 시에 상환을 하며 상환기간도 제한이 없으며, 일반상환은 소득 여부에 상관없이 의무 상환이며 최장 20년 상환이다.

그리고 취업 후 상환은 생활비 유예기간 동안은 무이자이다.


이렇게 정부 학자금 대출인 든든학자금도 있지만, 저축은행의 학자금 대출 및 P2P 학자금 지원 제도 등도 있어서 비교를 해보자.

① 정부 학자금 대출

정부 학자금 대출 <든든학자금>은 한국장학재단


든든학자금의 경우 a. 취업 후 상환 대출과 b. 일반 상환 대출로 구분되며, 취업 후 상환 대출은 일정 소득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대출받은 학비의 원금을 나눠 내는 방식으로 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으나, 일정 자격 (직전 학기의 성적 반영, 정규대학)이라는 제약이 있어 모든 대학생이 이런 혜택을 받기란 사실상 힘든 부분이 많다.


② 제2금융권 학자금 대출

a. 중도 상환제, 만기 상환제 등 언제든 자유 상환이 가능하다.

b. 최고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대출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c. 정규 대학 및 비정규 대학 (사이버대, 방통대.. 등)의 대학생 누구나 대출 신청이 가능

d. 대출 신청자의 통장으로 대출금이 송금되기 때문에 등록금 뿐만 아니라 생활비로도 활용할 수 있다.

e. 신용등급이(현금서비스 및 카드론 대출을 자주 받게 되면 신용등급이 하락됨) 일정 이상을 유지해야 하며 연체기록이 없어야 한다.


③ P2P 대출

기존 P2P 대출 서비스를 학자금 대출에 적용을 하는 방식인데 보통 이자를 받는 대신 후원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P2P 사이트를 통해서 대출자와 투자자 개인 간 거래 방식으로 진행하는데, 투자자가 후원을 하고 싶은 학생에게 원하는 만큼 금액을 후원하는 방식이다.


대출 신청자는 신분증 사본과 주민등록등본, 재학 증명서 등 필요 서류를 p2p 사이트에 제출하고 학자금이 필요한 이유와 상환 방식, 본인 소개 등을 사이트에 기재하면 된다.


이후 투자자들과 질문 답변 및 심사를 거쳐 대출 신청금이 지급된다.


1. 적금 VS 펀드

적금은 저축습관을 형성하는 데에 있어서는 가장 완벽한 솔루션이다.


가끔 많은 사회 초년생들이 문의를 한다.

‘잉여자금이 있는데, 저축을 해야 할까요? 펀드를 가입해야 할까요?’라고….

정답은 기간에 있다.


지금의 저금리 기조에 있어서 저축은 물가를 못 따라간다.

결국엔 은행에서 내 돈을 대신 맡아준다는 개념밖에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은행 상품의 최고 장점인 원금 비 손실의 특징이 있다.

그래서, 우리가 확정 금리형 상품(주로 은행)을 선택 시에는 되도록이면 물가 상승률의 영향을 덜 받는 기간이 짧은 단기 목적으로 해서 저축을 해야 한다.

은행(확정 금리형 상품) → 내 돈을 대신 맡아주는 개념. 원금 비손실 펀드(실적 배당형 상품) → 투자 상품. 리스크도 공존하기에 헤지에 신경 써야 함

이에 반해 펀드 상품. 즉 실적 배당형 상품은 말 그대로 투자 상품이다.


투자 상품인즉슨 곧 투자 손실의 책임을 내가 진다는 것이다.

물론 물가를 이루는 기업의 상품의 주체인 기업을 투자한다는 건 물가 상승률 이상의 수익을 가져갈 수 있다.

하지만, 리스크도 공존하기에, 우리는 리스크 헤지에 신경을 써야 할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실적 배당형 상품을 추천해달라면서 수익률을 물어본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수익성은 맨 마지막에 고려해야 할 사항이다.

우선 첫 번째. 물가 상승률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중, 장기적인 투자의 시간이 필요한 목적자금인가?

예를 들면, 내년에 결혼할 결혼자금을 펀드에 투자를 한다는 것은 위험한 일이겠고, 반대인 경우 지금 태어난 아이의 19년 이후의 대학자금을 물가를 따라가지 못하는 은행에 저축을 하게 된다면 물가 상승률로 인한 화폐가치의 하락을 막을 순 없지않을까요?

두 번째는 어떤 안전장치가 되어있는가를 봐야 합니다.

우리가 직접투자를 하든 간접투자를 하든 정보와 분석이란 게 필요하겠지요.


속칭 “전문가”라고 하는 직업 금융인들도 손실을 볼 때도 있습니다.

그렇기에 리스크 헤지를 고려한 상태에서 투자를 해야 합니다.

실적 배당형 상품 고려점
1. 장기 투자가 필요한 목적자금인가?
2. 리스크 헤지가 있는가?
3. 리스크 헤지 방법은?

그런 리스크 헤지를 위한 고려 사항에는 위험을 반드시 인지해야 하고, 위험에 대한 합당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

(ELS 같은 경우에는 조기 상환 옵션이 좋은 예인 것 같다.)

헤지의 방법, 즉 선택의 변경이 가능한가를 봐야 합니다.

실적 배당형 상품 같은 경우에는 여러분류의 상품들이 많다.

굉장히 공격적인 펀드라든지, 아님 비교적 안전한 채권형의 펀드로만 구성되어 있는 펀드라든지, 국내 투자 상품이나 해외투자 상품이라든지, 국내 주가지수에 투자하는 상품이든지, 해외 원자재에 투자하는 상품이라든지….


주가라는 게 일종의 파도의 형태처럼 오르락내리락 변수들이 많다.

그러기 때문에 내가 가입한 상품이 이런 변수에 변동이 가능한 상품인가를 봐야 하고, 애초에 그게 힘들다면 분산투자를 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다.

헤지가 곧 기회이다. 헤지를 통해 얻을 수 있는 수익이 있는 상품에 투자해야 한다. 직접적인 투자보다는 간접적인 투자, 투자가 초보라면 거치식 상품보다는 적립식 상품으로 투자해야 한다.

2. 보장성보험의 합리적 제안

보통 한 가정의 보장성보험료의 기준이 가계 소득기준의 6%~12%가 기준이 된다.

그리고, 미혼일 경우에는 소득의 3.5~6% 선이 적정 보험료이다.


여기에 포커스를 맞추고 가족 내력이라든지 좀 더 필요한 부분을 집중 보장하고, 보험료에 따라서 납입기간을 조절하면 된다.


가장 기본적인 보장은 실손 보장(우리가 흔히 말하는 실손)이 우선시 되어야 하고, 이 실손 보장 보험료는 현재 1년 단위의 보험료 갱신이 되기 때문에 차후 시간이 많이 지나면 납입보험료의 과한 인상은 불가피하기 때문에 정액 비갱신 보장상품으로 커버를 해야 한다.

그럼 정액 비갱신 상품을 고를 때에는 어떤 부분을 유의해서 봐야 하냐면?

현재 보험회사의 보장성 암에 있어서 100% 다 진단금이 지급되는 상품은 별로 없다.


① 한국인이 잘 걸리는 유방암, 대장암들이 빠져 있는 경우가 많기에 이런 부분을 집중해서 봐야 하고,

② 뇌질환이나 심장질환에 있어서도 출혈이나 급성만 보장되는지 살펴봐야 한다.


이렇게 암이나, 뇌, 심장 같은 큰 보상 범위에 대한 진단비를 기본적으로 세팅 한 후에 수술비나 입원비에 대한 보장, 골절, 성인병에 대한 특약 상황 등을 고려해서 비갱신으로 내 소득에 대비해서 적정 보험료를 맞추어 내면 된다.


여기서 가장 같은 경우에는 아이가 성인이 될 때까지 기준으로 정기보험으로 저렴하게 사망보험금을 커버하면 되고, 상속을 고려시에는 종신보험으로 상속자산에 대한 세금 부분을 커버할 수 있게끔 가입하면 된다.

내게 알맞은 보험을, 보장범위는 크고 저렴하게 가입하면 되는 게 보험이다.

재무 설계를 하다 보면 아직까지 가정당 대한민국 국민의 보험료 지출은 꽤 큰 편이다.

3. 교육비 마련 준비 VS 학자금 대출

자녀의 교육비 준비는 언제 하면 되냐고 묻는 경우가 많다.


그럴 때에는 “지금 이 순간” 바로 준비하는 게 마지막 타이밍이라고 답한다.

왜냐면 가정을 이루고 아이가 출산 한 후 양육을 하는 시기에 우리는 내 집 마련이라는 큰 꿈을 꾸게 되고, 결국엔 “빚”이라는 올가미에 갇히게 된다.


그 후 주택을 상환하는 시점에 맞물려서 우리는 사교육비의 증가와 부딪치게 되고, 자녀의 대학시절엔 노후라는 부분과 부딪히기에, 결국 요즘의 자녀들은 학자금 대출과 친해질 수 없는 구조를 가지게 된다.


결국 성인이 된 자녀가 처음으로 맞이하는 게 “빚”이 되고, 시간이 지난 후 사회생활을 시작해서 제일 먼저 금융상품을 만나는 것도 “학자금 대출에 대한 상환”이다.

우리는 어쩌면 성인이 되고 나서한 평생을 “빚”이라는 것과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러기에 이런 부분을 해소하고자미리 “시간”이라는 것에 투자를 해야 한다.

“시간에 투자를 했을 경우에는” 그만큼의 리스크가 없어지고, 준비하는 자금도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

4. 사회 초년생 연말정산시 유의점

사회 초년생은 가정을 이루고 있는 세대주보다는 공제를 받을 수 있는 항목이 제한되어 있다.


주로 공제되는 몇 가지를 이야기해보자.


① 가장 우선시 되는 기본공제

부양가족 인적공제는 부모, 배우자, 형제자매 등 부양가족에 대해서 한 인원당 150만 원씩 공제해주는 항목이다.

부모님을 부양하는 경우 혹은 취업하여 따로 살고 있는 경우에도 부모님은 기본공제가 가능하다.


② 월세 세액 공제

임대차 계약서 사본, 주민등록등본과 함께 계좌이체확인서, 무통장 입금 등 월세를 지급했다는 증명 서류를 제출하면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③ 연금 세액공제

연금저축과 퇴직연금은 연간 납입액에 따라서 최대 700만 원(연금저축만 있을 경우 400만 원)을 13.2% 또는 16.5%의 세액공제가 가능하고, 4분기(10월~12월)에 일시불로 추가납입을 해도 한도 금액 내에서 공제가 가능하다

*보장성보험료는 연간 100만 원 한도 내에서 공제


④ 지출에 의한 공제 지출에 대한 소득공제는 총 급여액의 25% 이상일 때만 가능하다.

여기에서 신용카드 사용액은 15%, 체크카드와 현금은 30%까지 가능하다.


그러므로 총 급여액의 25%까지는 포인트 혜택이 큰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나머지 초과 부분은 현금이나 체크카드를 활용해서 공제 혜택을 최대화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전통시장과 대중교통의 공제율도 30%라는 걸 잊지 마시라.

신용카드 < 체크카드
백화점 < 전통시장
자가용 < 대중교통

⑤ 영수증을 챙겨야 하는 공제 항목

시력보정용 안경과 콘택트렌즈 등은 연말정산 간소화 서비스에 집계되지 않으니까 영수증을 따로 제출해야 공제된다.

이외에도 결혼을 했을 경우 미취학 아동의 교육비, 교복비, 체육복과 보청기나 휠체어 같은 장애인 보장구 구입비와 기부금의 경우에도 영수증은 꼭 챙겨야 된다.


잊지 마시길…


이제는 많은 수의 학생들이 학자금 대출을 받고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과중한 채무 부담을 안은 채 졸업을 해서 어떻게 보면 사회라는 첫 발을 디딜 때 대출이라는 굴레에서부터 시작하게 된다.


학자금 대출이 발생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지만, 누구에게는 정말 간절하게 좀 더 공부하고 싶은 기회의 제공 일수도 있다.

하지만 지금처럼 젊은 친구의 취직도 안되어서 취업을 포기하는 이도 많은 요즘에 한편으로는 대학 졸업 후 취업을 해서 대출 상환을 하는 이도 있지만, 또 어떤 이들은 취업을 하지 못해 결국 학자금 대출 상환을 하지 못해서 신용등급의 하락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다.


물론 한국장학재단의 신용 회복 지원프로그램(분할 상한 제도, 신용 회복 제도…등) 이 있지만 이 얼마나 가혹한 일인가?

아직 사회의 첫발을 딛지도 못한 어린 친구들에게….


효율적인 대출도 재테크의 기본 중에 기본이다.

그러나, 이 나라의 미래인 젊은 친구들에게 연체로 시작되는 청춘은 너무나 고달픈 것 같다.


청춘들의 고달픔을 예전에 청춘이었던 X세대들인 기성세대들이 기부문화 등을 통해서 청춘에게 투자하는 건 어떨까?

세대 차이가 있는 게 아니고, 그만큼 살아가기 만만치 않은 세상에 청춘이 환경에 맞게끔 변한 것이다.


더 이상 청춘들이 미래에 현실이 보이지 않아서 아무 재무 계획조차도 잡지 않고 포기하는 일은 없었으면 한다.


“청춘이여!! 희망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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