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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하이틴스타의 고백
"내가 자꾸 불행해졌어요"

한국갭이어 작성일자2017.09.04. | 125,581  view

"무대에 서는 것도 좋고
춤추고 노래하는 것도 좋고
연기하는 것도 좋았어요

그러나 그 외의 것들이 다 싫었어요
내가 자꾸 불행해지더라구요"

source : @Pexels

90년대 가수, 뮤지컬, 연기 등 각종 분야에서
명성을 쌓아가고 있던 그녀는

1999년 돌연 미국으로 떠나버린다.

source : @PublicDomainPictures

"처음에 왔을 땐 미국에 살아야겠다고 생각하지 않았어요. 영어도 못했고 아는 사람도 없었거든요. 그냥 출장을 위해 왔다가..."

그녀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제작하는 <게이샤의 추억>에 국내외 여러 유명 스타들을 물리치고 캐스팅 순위에 올랐다고 한다.

source : @StockSnap

그러나 미국에 도착한 그녀는 자신의 행복을 위해 진짜 자기가 좋아하는 일에 도전해보기로 결정하고, 안나수이, 마크 제이콥스 등이 졸업한 세계 3대 패션학교인 뉴욕 파슨스 디자인 스쿨에서 2년동안 디자인 공부를 시작한다.

그 후 8개월 간의 인턴생활을 거치고, 뉴욕의 <보그> 패션 스타일팀으로 들어가 유명 디자이너 아래에서 1년간의 어시스트 생활을 하는 등 커리어를 차곡차곡 쌓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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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어시스트를 하던 디자이너 분은 항상 저에게 케이크 심부름을 시키셨어요. 아주 긴긴 블록이라 지하철을 타기도 뭐하고 무조건 걸어서 가야 하는 거리인데, 추운 한겨울에도 항상 걸어다니며 케이크 심부름을 했어야만 했어요."

영화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를 직접 몸소 체험하며, 뉴욕에서의 고되고 힘든 인턴생활을 경험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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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의 기준에 맞춰, 사회의 기준에 맞춰 살아오느라 진짜 '내 삶'을 잃어버렸다면 잠시 멈춰서서 다양한 경험을 통해 내 삶을 찾는 '갭이어'를 가져보는 건 어떠신가요?

* 갭이어(GapYear) : 학업이나 직장을 병행하거나 잠시 중단하고 봉사, 여행, 교육, 인턴 등의 다양한 활동을 직접 체험하며 자신의 진로를 설정하는 기간

source : @knerri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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