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 묶여 끌려가던 반려견의 근황

조회수 2017. 1. 25. 11: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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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대 현장에서 구조된 '비스켓', 성남 FC의 12번째 선수되다
출처: 케어 Care
'비스켓'은 남자아이로,
나이는 2010년 생으로 추정됩니다.

20kg이 넘는
그레이하운드 믹스 품종이죠.
출처: 케어 Care
비스켓은 부산 수영구에서
차량 '비스토'에 매달려 끌려다니다
구조되었습니다ㅠㅠ
출처: 케어 Care
구조된 후, 2013년 6월부터
보호소에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비스켓에게 희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출처: 케어 Care
지난 1월9일,
성남FC가 동물권단체 케어에게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비스켓과 자매결연을 맺으며
지속적인 동물보호활동을 약속한 것입니다.
출처: 성남FC
성남FC는 앞으로도 홈 경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비스켓의 치료비 및 보호소 운영비 마련에
도움을 주기로 하였습니다^^
출처: 케어 Care
밝고 활발하며
사람을 좋아한다는 비스켓!

앞으로는 지난 아팠던 날들은 잊고
더 좋은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비스켓! 화이팅이야~!

한국애견신문

이소미 기자

newsdo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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