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에서 만난 유기견에게 소시지를 줬더니 유기견이 한 일은..? 맴찢..
조회수 2021. 5. 8. 17:00 수정
메건 로즈라는 여성은 몇 년 전 자신의 남자친구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습니다.
해변을 걷던 메건은 한 강아지를 보았습니다.
가까이 다가가보니 강아지는 배가 고프고 목이 말라 보였습니다.
메건 로즈에게 다가온 강아지
메건은 남자친구와 호텔로 돌아가 마실 물과 소시지를 챙겨 나왔습니다.
강아지에게 소시지를 주면 먹을 것이라고 생각한 메건은 깜짝 놀랐습니다.
강아지가 소시지를 바로 먹지 않고 가져가서 해변가 한 구석 모래에 묻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다른 소시지를 하나 더 주자 그것마저 가져다 묻었습니다.
강아지는 소시지를 바로 먹어버리면 나중에 배고플 것을 생각해 두고두고 조금씩 먹을 작정이었던 것입니다.
그 모습을 보고 너무 안쓰러웠던 메건은 강아지를 자신이 살고 있는 미국 뉴욕으로 데려갔습니다.
이름도 럼바로 지은 후 자신의 원래 반려견들과 함께 키우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훌쩍 커 잘 지내고 있는 럼바
럼바와 메건의 반려견들
얼마나
배고픔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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