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드기 방지 목걸이가 반려견 1700마리 이상을 죽게 했다고?! 충격..
조회수 2021. 5. 6. 17:00 수정
미국 뉴저지에 사는 론다 봄웰이라는 여성은 반려견 피에르에게 세레스토 진드기 방지 목걸이를 사서 채워 주었습니다.
하루 뒤 피에르는 발작을 하다 기절했습니다.
눈이 돌아가고 숨을 쉬지 않는 반려견을 보고 놀라 경찰에 신고했지만, 목걸이 때문이라는 것을 알지 못했습니다.
론다 봄웰과 반려견 피에르의 사진
피에르는 동물 병원에 도착하기 전 경찰차 안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피에르와 비슷한 강아지 사망 사고가 약 1700여건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심지어 사람도 900명 이상 다쳤는데도, 세레스토 목걸이는 여전히 판매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시민들이 환경청에 이 목걸이가 위험하지는 않은지 계속 문의했었지만, 환경청은 이를 무시하고 7년 동안 가만히 있었다고 합니다.
환경청 측은 완전히 안전한 살충제는 없지만 위험을 줄이도록 상품 표시를 하도록 조치하고 있다며 몇몇 동물이 제품 사용 후 부작용을 겪을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직까지 세레스토 목걸이는 진드기 방지 목걸이 순위 1순위로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소비자들은 제품 판매를 중단하라는 항의를 계속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아무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많은 강아지들과 사람들이 다쳤는데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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