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커플 네일아트? 동물 학대인가 아닌가..?!
조회수 2021. 4. 30. 11:30 수정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마리자 루발카바라는 여성은 인조 손톱에 네일 아트를 해 팔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마리자는 '반려견용 네일'을 만들어 온라인에 올리기 시작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게 됐습니다.
자신의 반려견 코코를 모델로 해 인조 손톱을 만들고, 붙이는 과정을 영상으로 찍어 올렸습니다.
'반려견용 네일'이 많은 인기를 끌게 되고, 주문도 들어오기 시작하면서 동물 학대라는 비판도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마리자는 단순히 재미로만 한 것이라며 항상 붙이고 있는 것이 아닌 사진을 찍을 때만 잠깐 붙였다가 떼는 것이라며 해명했습니다.
또 코코는 이 과정을 싫어하지 않고 마리자와 유대를 쌓는 놀이 중 하나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리고 자신은 몇년 전 길가에 버려져 있던 코코를 입양해 좋은 생활 환경을 제공하려고 노력하는 동물 애호가라고 말했습니다.
마리자는 또한 반려견용 내일을 주문하는 사람들에게 15달러에 판매하면서
수익의 일부를 동물구조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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