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입구에서 주인을 기다리던 강아지.. 결국..!
조회수 2021. 5. 2. 17:00 수정
위안 포라는 사람은 친구를 만나러 가기 위해 지하철을 타려고 했습니다.
지하철 입구에는 강아지 한 마리가 있었고, 위안 포는 주인이 근처에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쳤습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다시 해당 지하철역으로 돌아온 위안 포는 아직 강아지가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앉아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 지하철 앞에 앉아있는 강아지
위안 포는 강아지를 오랫동안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지나가던 지하철역 직원이 위안 포에게 강아지가 3일 동안 방치돼있었다는 것을 말해 주었습니다.
위안 포는 강아지가 여기 버려졌다는 것을 알아차렸고, "오늘부터 너는 내 강아지고, 다시는 널 그렇게 내버려두지 않을거야"라고 말하며 강아지를 데려갔습니다.
직원들은 그런 위안 포의 결정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세웠다고 합니다.
위안 포는 "사람들은 자신이
외로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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