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이 모두 빠져버리고 깡마른 강아지의 구조 후 변화..! 입양까지..!

조회수 2021. 4. 12. 08:0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인도의 한 동물 보호소에서 구조한 강아지 닉은 처음 발견 당시 인도의 길거리를 4년 동안 떠돌던 강아지였습니다.


보호소 직원들조차 놀랄 정도로 비쩍 마른 몸에 피부에는 기생충과 진드기 등으로 인해 털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비쩍 마르고 털이 없던 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길거리를 떠돌고 있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씻기고 치료받는 닉

또한 닉은 마음을 닫은 것인지 좀처럼 사람들에게 마음을 내주지 않고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보호소 직원들은 닉을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회복시켜주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몸에 털이 없어 겨울엔 더욱 추워할 닉을 위해 스웨터도 만들어 주고, 켄넬 안이 추울까 해서 병원 안에서 자도록 해 주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조금씩 회복한 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살뜰히 챙겨주는 보호소 직원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점차 사람에게 마음을 열게 된 닉

닉의 몸에 있던 상처는 서서히 회복됐고, 보호소 안의 돼지, 말 등 다른 동물들과 친해지며 마음의 상처도 치유되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점차 보호소 직원들에게도 마음을 열어 나중에는 스스로 먼저 다가와 애교까지 부렸다고 합니다.


보호소에서는 회복한 닉에게 좋은 가정을 찾아주기 위한 노력도 아끼지 않았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입양가는 닉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닉의 새로운 가족들

다행히 닉은 미국 시카고에 위치한 한 동물 보호소와 연락이 되어 시카고에 사는 한 부부에게 입양이 되었다고 합니다.


닉은 부부가 원래 키우던 반려묘와도 금방 친해지며 떠돌이 유기견 시절의 상처를 모두 잊은 듯 잘 지내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적응 완료☆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SbsEnEjr_KI
안뇽~
마음과 몸 모두
상처가 많았던
닉이 이렇게
밝게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훈훈
합니다!
사람들이 도와준다면
더 많은 동물들이 행복한 삶
을 살 수 있습니다!
주말
을 활용해
유기동물
들을 위한 작은
봉사
를 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