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 키우던 강아지 용품과 함께 다른 집앞에 버리고 간 주인..
조회수 2021. 4. 8. 08:00 수정
경기도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의 한 주택가 앞에 반려동물 용품과 함께 가방에 담겨 버려진 강아지가 있었습니다.
13살 말티즈인 강아지는 신고자에 의해 동물보호소로 옮겨졌다고 합니다.
노령견인지라 양쪽 뒷다리에 이상이 있었고, 이빨도 몇개 남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기동물 계정인 헬프셸터 SNS 계정에 올라온 이 강아지는 공고 기간이 지나면 안락사가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강아지를 발견해 신고한 신고자의 집은 4층이었습니다.
4층까지 올라와 문 앞에 버려두고 간 것이라고 합니다.
부들부들 떨고있는 강아지
어떻게
13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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